
귀염둥이 5인방의 먹방에 홀려 주문한 1인입니다.
짐버의 첫 느낌은.. 낯설다..너란 생강차~!!!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
딱 “구라파”의 맛 이랄까요~ ㅋㅋㅋ
K생강이나 미제 진저를 생각하고 주문하시면 아니됩니다.
생강의 향이나 맛 보다는~ 허브와 레몬의 조화가 오묘해요~
겁도 없이 700ml를 주문해서 언제 다 먹나 고민하던 중..
목이 따끔거리며 목감기 초기 증상이 와서
짐버라도 따뜻하게 마시자..하고 마셨는데
어머~ 몇분 후 1/3 정도로 목 아픔이 가라앉고
다음날엔 중상이 거의 없어졌네요!!!
딱 건강해지는 그런 맛 입니다~!
저는 짐버와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
재구매는 아직 모르겠으나.. 나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
드미트리 사장님이 다뵈에 직접 출연하는 그날까지~
흥해라~~ 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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