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많고 달콤한 배를 먹어 본게 정말 언제인가 싶은데,
오랜만에 맛있는 배를 먹어 보네요.
부모님댁에도 한상자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안성에 배농사를 많이 짓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배는 나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을 바꿔야 될 듯.
의외로 안성이 맛있는 과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포도사러 서운으로 가곤 하는데 이제 한군데 더 들러야겠네요.
누렁이과수원이 아이들 견학지로도 유명한가봐요.
와이프가 배를 먹어보고 어디서 샀냐고 하길래 누렁이과수원이라고 했더니
어린이집에서 견학갔던 곳있라고 하네요. 커피도 맛있었다고...
다 먹고나면 배도 살겸 한번 놀러가봐야겠습니다.
많이 파세요~
용인 동탄 근처 어린이집에서 체험 많이 오시는데 이렇게 만나 뵙네요 ^^
놀러올 겸 들리시던지 내년 가을 체험때도 좋으니 함 들드셔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리고 배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