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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마리 안느 캉탕 수제 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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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고일어나 | 2021-12-03 22:53:27 | 조회수 694
변호사님들 보고 너무 궁금해서 샀는데,
버터 도착 하자마자 조금 잘라 먹고 "맞다. 나는 버터를 즐기지 않지. 이런 변호사 x들 과장광고네" 그랬는데
참~ 맛도 모르겠는데 생각나고,자꾸 냉장고 열고
작은 밤호박을 전자렌지에 익혀 뜨거울 때 버터를 조금씩 올려서 먹었는데 일주일 내내 매일 한 두개씩 먹었어요,
선물받은 호박 썩혀버릴까 걱정했는데 버터 덕분에 다 먹었어요.
조금씩 잘라서 친구들과도 나눴는데 크런치만 짜다는 평이 었고
전부 어디꺼냐고 물어왔어요.
크런치도 처음에는 짠가? 했는데 제 입이 적응을 해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