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엔 뒤늦게 한라봉을 주문해먹고는 품절로 어찌나 아쉬웠는지. .
올해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타이벡을 주문해 맛나게 먹고
드디어 한라봉 10키로 중과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깨진게 4개나 되네요
타이벡도 깨지거나 눌려터진게 있었지만
껍질이 얇으니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았는데
한라봉은 껍질도 두꺼운애가 왜 깨진건지 속상;;
깨진쪽은 까서 버리고 멀쩡한쪽으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아직 너무 새콤해서 속이 좀 쓰리네요
물론 맛있는 새콤함 이지만 ㅡ 그와중에 뒷맛이 달콤!
제가 위가 안좋아서 신걸 많이 못먹어서 후숙후 먹으려 했던거라..
껍질깐것도 놔두면 후숙이 되려나.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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