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가 깊다.
월말 김어준 듣다가 어떤 전문가 분이 미셀린가이드 등급 세프의 매쉬드 포테이토 얘기 하다가 “버터반 감자반”이란 말에 매번 마요네즈가 정석인 줄 알고 퍼 넣었는데! 오, 신박한 요리 세상이다 싶어 버터 넣어 해 먹어보니 역시 감자순이 입에 딱이다. 기존에 먹던 버터도 무난했지만, 목 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곱게 삶은 감자를 팬에 버터를 듬뿍넣고 볶다가 소금, 설탕으로 간하고, 마지막 파이널 터치로 30년산 발사믹 뿌려주면 왠만한 요리는 저리가라다. 고기와 함께면 두배의 기쁨을 맛봄.
월말 김어준 듣다가 어떤 전문가 분이 미셀린가이드 등급 세프의 매쉬드 포테이토 얘기 하다가 “버터반 감자반”이란 말에 매번 마요네즈가 정석인 줄 알고 퍼 넣었는데! 오, 신박한 요리 세상이다 싶어 버터 넣어 해 먹어보니 역시 감자순이 입에 딱이다. 기존에 먹던 버터도 무난했지만, 목 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곱게 삶은 감자를 팬에 버터를 듬뿍넣고 볶다가 소금, 설탕으로 간하고, 마지막 파이널 터치로 30년산 발사믹 뿌려주면 왠만한 요리는 저리가라다. 고기와 함께면 두배의 기쁨을 맛봄.
제가 보기에는 고객님이 미셀린 쉐프시네요. 적어놓은 것만 읽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것이 꼭 한 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마리 안느 캉탕 수제 버터의 남다른 풍미를 맛있게 즐기시는 고객님을 만나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리 안느 캉탕 수베 버터 사랑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더유로인터내셔널 드림
02-6080-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