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발생한 거의 직후부터이지 싶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냄새도 없고, 끈적이지도 않아서 외출 후 물건 소독에 아주 그만인 것 같습니다.
다만, 500ml 분사기는 양 조절이 힘들어서 넓은 면적 소독할 때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예전에 사은품으로 보내 준 100ml 분사기를 계속 리필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슬슬 고장들이 나서 이번에 공병 구매를 문의 드렸었는데, 따로 보내 주셨더라고요.
택배비라도 드려야 하는데, 뭔가 염치 없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