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화장실 청소를 시작합니다.
늘 따로 씻어야 했던 양치컵을 시작으로 세면대, 거울...
순서를 생각해가며 마지막 변기까지~
딱! 1장이면 충분하더이다.
단 중간에 세제 보충을 2번 해서 평소보다 약간 더 사용하긴 했는데
작은 그릇에 세제와 과탄산소다, 약간의 물을 섞어 쓰면 오히려 세제를 적게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청소를 다 했는데 아직 너무 멀쩡해서 잠시 고민했다는~~ 한 번 더??? ㅋㅋㅋ
암튼!!!
세면대용, 변기용등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 수세미여 안녕!!! 이별하고 나니
이래저래 말끔해졌습니다.
생분해 된다니까 부담없이 버릴 수 있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니 뿌듯합니다^^
저도 주방이 아닌 타일이 있는 곳으로, 다용도실, 베란다, 욕실에 각각 하나씩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활용해 주시고 , 진가(?)를 알아봐 주셔서 개발자들 모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분해 제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