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때 시골에서 벌집채로 먹었던 그 벌꿀 맛 입니다.
산에서 벌꿀 농사를 지으신 외삼촌을 만난 기분이 듭니다.
벌집채 먹었던 입맛이 있어서 좋다는 꿀도 보통은 차로 마셨는데 이번에 올리신 글과 사진(깨끗한 벌통 등)을 보고 느낌이 좋아서 몇 개 구입해 보았습니다.
10g이라 아내가 먹기에도 좋은 양 입니다.
그냥 침 보다 벌침이 효과가 월등 하지만
진짜 꿀은 찾기도 힘들죠.
맛있는 진짜 벌꿀,
오래도록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신.
사진 속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저희 남편은 일부러 봉침을 맞습니다^^
좋은 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뵈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