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는 프레지덩이나 이즈니버터 같은 외제 버터를 사먹었어요....
그러다가 다스뵈이다에서 윤성은 평론가님이 눈을 쟁반같이 크게 뜨고 광고하시길래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그러시나 싶어서
무염 1 +가염 1 +크런치 가염 2 세트로 사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도착하자마자 크런치 가염을 참크래커에 발라서 먹어봤어요....
음............
제 눈은 커지지 않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인색해진 것인지....
하여간 저는 이전에 먹던 버터들이랑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아....엄청 짠 게 다른 점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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