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랫글에 조금 실망이라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말한 것 뿐인데…
제가 태국 여행중이라 유심을 바꿔서 몰랐는데 한국에 오니 몇번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연락을 하니 다시 보내주신다 하시길래 칫솔만 그런건데… 하면서도 속으론 오~~~ 그랬지요. 인간이란 참.
오늘 도착해서 열어보니. 와~ 이거 진짜 받아도 되는거야?할 정도로 보내주셨더라구요.
제품이야 잘못된 제품이 올수도 있지만, 그것을 나몰라라 하지 않고 바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해지내요.
혹시 이런걸 악용할까봐 받은 선물사진을 올릴까 말까 생각했는데, 딴지 소비자는 그런분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사진 올립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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