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보니 넘 맛있어서 그냥 한 팩 다 먹었네요. ㅠ.ㅠ
인터넷에 파는 다른 편육보다 두툼하고, 구성 부속물이 조잡하지 않아 고급진 맛입니다(너무 작은 부속물로 강제 압축한 듯한 저질 편육이랑은 수준이 다르네요).
육젓도 찍어 먹고, 묵은지로 감싸도 먹고, 갈치 속젓도 찍어 먹고.. 다 맛있습니다. 막걸리랑 참 잘 어울리고..
냄새는 없네요. 어차피 냉장고에서 꺼내 차갑게(실온에) 먹는 편육이라 냄새가 안 나요. 냄새 난 단 분들은 어떤 냄새를 맡으신 건지..
혹시 몰라 3팩만 주문했는데, 주기적으로 시켜 먹으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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