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 전 임플란트를 하면서부터 파인프라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저는 거친 음식을 먹다 잇몸과 입천장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않고 오래가서 고생했었는데, 이 치약을 쓰면서부터는 상처가 나더라도 빨리 나아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제가 3년전에 난소암 진단을 받고 독한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보통 항암치료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지만 흔히 구내염을 많이 앓는다더라구요. 근데 저는 몇년동안 이 치약을 꾸준히 써와서 그런지 구강 건강에 문제가 없이 항암치료 기간이 잘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파인프라 치약은 제 친구입니다. 평소에 누구한테도 잘 말하지 않았었는데, 꼭 이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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