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배는 잘 사먹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에는 기침이 잘 안 나아서 배도라지즙을 먹을까 해서 사봤네요.
도라지 향이 느껴진다는 분도 계시지만 전 잘 모르겠고요.
달아요. 답니다. 맛있어요.
한번에 두봉 세봉 막 까먹고 싶어요.
참아가며 한모금씩 천천히 마시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상쾌하다고 할까 짜릿하다고 할까.
옥의 티 라면,
세박스 샀는데 하나가 터져 왔네요. 그거 감안해서 한봉지씩 더 넣으셨으니 총 개수로 보면 2개 이익이긴 한데...
제품 받았는데 박스가 젖어 있으니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담번엔 포장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봅니다.
번창하세요.
도라지는 5% 첨가되어 도라지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쓴맛도 없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배즙 터짐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