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라는 그냥 치약이 아니다. 말그대로 이에 좋은 약(藥)이라서 다른 치약보다 10배나 비싸다.
그래서, 나는 딴지마켓에서 할인 쿠폰이 올 때마다 하나 둘 사 모으고 있다. (10% 할인쿠폰이면 배송비 해결 ^^)
그런데, 이게 또 자연을 가득 담아 만들다 보니 유통기한 때문에 많이 쟁여둘 수도 없다.
파인프라를 언제 살 것인지 1개 (100g) 사용 기간을 고려하여 달력에 표시를 해 두었는데
이번에는 마침 때가 잘 맞았다. 그래서, 오늘 나는 결국 두 개나 또 구매를 한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는 나를 매우 칭찬한다. ㅎㅎ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