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기서 제우메디컬 제작의 샴푸와 치약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곧 있으면 어머니 생신이라 어머니께서 쓰고 효과를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건강이 그리 좋지 않은지라 이빨도 빨리 상했고, 연세가 들다 보니 머리도 조금씩 빠지어 많이 우울해하던 차였거든요. 나름대로 치과나 다른 분들의 조언도 받아가면서 치약과 샴푸를 구매하던데 그렇게 효과가 나지도 않았고요.
주 사용자이신 어머니는 일단 두 제품 모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일단 둘 다 하고 나면 머리와 이빨이 상당히 상쾌해 지는 건 확실하더라고 하더군요. 샴푸의 경우에는 쓰고 나서 바로 머리가 좀 가려운 현상도 있었다고 했습니다만, 분명 어떤 효과가 일어나기는 하는 듯 보입니다.
어제부터는 저도 시험적으로 양치질을 해봤습니다. 어머니 쓰시라고 샀지만 상쾌한 느낌이 어떤지는 알고 싶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틀째 쓰고 나니까 그게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잇몸이 많이 닳았고, 치아 자체에는 별 심각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충치가 하나 있어서 과거에 때운 적이 있는데, 이 치약을 쓰고 나니 여기서 오는 미세한 욱신거림이 느껴지더군요. 다른 치약을 썼을 때 그런 욱신거림이 느껴진 적은 여태까지 없었거든요. 딴지마켓 쪽의 소개글을 읽으니 몸이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반응이라고 하던데, 그 효과가 느껴지니 신기했습니다. 물론 사용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잇몸 쪽에서 변화가 느껴지는 것은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입 안의 상쾌함이 느껴졌었습니다. 입냄새마저 압도해버릴 정도로 상쾌하더군요. 다른 치약을 쓸 때는 딱히 입냄새가 사라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 치약은 구취 제거에 대한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잇몸 쪽의 효과는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당장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 제 느낌은 만족스럽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점점 효과를 느끼고 있고요. 이 치약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증은, 제 경우에는 치약을 콩알만큼 짜서 썼는데 거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 묻혀보니 거품이 나오기는 하던데, 얼마동안 양치질 하니까 치약 성분 자체도 많이 없어지는 것 같고 거품도 점점 사라지더군요. 그러면 이 때 양치질을 그만둬야 하는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주 사용자이신 어머니는 일단 두 제품 모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일단 둘 다 하고 나면 머리와 이빨이 상당히 상쾌해 지는 건 확실하더라고 하더군요. 샴푸의 경우에는 쓰고 나서 바로 머리가 좀 가려운 현상도 있었다고 했습니다만, 분명 어떤 효과가 일어나기는 하는 듯 보입니다.
어제부터는 저도 시험적으로 양치질을 해봤습니다. 어머니 쓰시라고 샀지만 상쾌한 느낌이 어떤지는 알고 싶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틀째 쓰고 나니까 그게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잇몸이 많이 닳았고, 치아 자체에는 별 심각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충치가 하나 있어서 과거에 때운 적이 있는데, 이 치약을 쓰고 나니 여기서 오는 미세한 욱신거림이 느껴지더군요. 다른 치약을 썼을 때 그런 욱신거림이 느껴진 적은 여태까지 없었거든요. 딴지마켓 쪽의 소개글을 읽으니 몸이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반응이라고 하던데, 그 효과가 느껴지니 신기했습니다. 물론 사용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잇몸 쪽에서 변화가 느껴지는 것은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입 안의 상쾌함이 느껴졌었습니다. 입냄새마저 압도해버릴 정도로 상쾌하더군요. 다른 치약을 쓸 때는 딱히 입냄새가 사라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 치약은 구취 제거에 대한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잇몸 쪽의 효과는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당장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 제 느낌은 만족스럽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점점 효과를 느끼고 있고요. 이 치약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증은, 제 경우에는 치약을 콩알만큼 짜서 썼는데 거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 묻혀보니 거품이 나오기는 하던데, 얼마동안 양치질 하니까 치약 성분 자체도 많이 없어지는 것 같고 거품도 점점 사라지더군요. 그러면 이 때 양치질을 그만둬야 하는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가족에 대한 배려로 저희 치약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궁금하신 점에 대한 답변부터 드려봅니다.
치약을 콩알만큼 짜서 사용했는데 왜 거품이 생각보다 적냐? 양치하다보면 저절로 거품이 사라진다.
우회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손을 씻을때 손에 오염이 많이 되있다면 비누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비누를 문질러서 거품을 발생시키고, 손을 헹궈내도 한번에 뽀드득 거리는 느낌은 없죠.. 한번 씻어내고 두번째 비누칠을 해보면 한두번만 비벼도 많은 거품이 발생하고, 헹궈내면 뽀드득 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해 하셨죠 ^^
네,구강안에서 들끓고 있던 각종 세균과 침착된 오염물질들 그리고, 침의 성분들이 콩알만큼의 치약과 비벼졌던 거였습니다.
저희가 늘 강조하는 올바른 사용법의~
따뜻한 물로 헹굼과, 한번 양치시 2회 연속(한번은 콩알사이즈로 일반 양치,헹궈내고, 또 한번은 쌀알사이즈로 입천장과 잇몸위주 마사지)양치 를 해보셨으면, 첫회 양치와는 다르게 두번째 양치는 극소량으로도 풍부한 거품과 치약 특유의 맛과 향까지 혀의 맛돌기에 그대로 전달됨을 느끼셨을 것 입니다. 이것은 입안의 오염이 제거되고, 침샘을 열어주면 치약의 거품 발생량이 늘어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양치 시 동일한 치약 사용량으로도 입안 환경에 따라서 거품의 발생이 달라 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파인프라 치약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 날수록, 구강은 건강해지며 소량으로도 충분한 거품이 일어나 양치에 무리가 없게 되실 것입니다., 양치 시간은 3.3.3 (하루 3번 식사후 3분이내 3분동안)을 강조하지만, 사실 3분동안 양치하시기 쉽지 않죠, 평균 40초에서 1분20초사이에 양치를 후다닥 마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충분한 양치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잇솔질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파인프라 치약은 양치 시간의 증가보다는 양치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양치 시 나타나는 약리작용과, 따뜻한 물로 헹굼등을 통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강력한 침투력과 더불어 구강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의 회복에는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는것이 정말 효과적이기 때문 입니다.,
홍준호님..
어머님에게 건강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깊은 효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님의 경우 연세가 있으셔서 면역 반응이 약하신 바 구강 회복에 따른 명현반응이 서서히 그리고, 강하게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라고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십니다.
보여지지 않는 곳의 건강함과 보여지는 곳의 아름다움 이 두가지의 조화를 이루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파인프라와 파나세아 제품군은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입니다. 건강함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움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