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오늘은 토요일, 화물추적을 해보니 어제 수취했다고 뜨는데 정작 나는 홍삼액을 받지 못했는데.....

정성농장에 택배회사에 택배기사에게 전화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택배를 손에 넣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제가 먹을 것은 아니라서 실복용자인 가족에게 한 봉지를 데워서 주었습니다.

첫 마디가 "아, 쓰다" 였습니다.

말 그대로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고 홍삼만으로 액을 낸 것이라는 믿음이 팍~~~



한 봉지만 먹었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마음 속에 강력하게 퍼지는 소리가 있었으니,

'더 사놓자. 가격이 저렴할 때 많이 많이 사놓자. 딴지에서 워낙 저렴하게 판매하니 곧 판매가 중단될지도 모르잖아!'

기우겠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조만간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염려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6년근 홍삼액도 딴지스들을 위해서 딴지마켓에서 같이 판매를 해주면 좋을텐데라는 바람.....



잘 복용하겠습니다.

가족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



여유가 되면 저도 복용할 예정입니다.

쥐닭의 몰락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하니 건강해야 한다는 굳은 다짐!

건강을 보양제로 이뤄야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그래서 정성농장 홍삼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