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딴지인들은 절대 거짓말은 안한다면서 적극 권하길래
첫주문이지만 믿고서 여러개 구입했는데요..
포기김치도 별로였지만
일단 백김치요.. 이건 무슨 소금절인물에 배추 반포기랑 1/8포기 넣은게 다네요.. 맛보고 너무 황당ㅋ
이런 백김치맛은 첨봐요. 이런것도 김치라고 부르나요?
그나마 배추는 좋은것 같아서 신랑이 버리긴 아까우니 마늘 생강양념이랑 배즙 갈아서 넣어보자고해서 배즙 갈아서 넣어놓긴 했는데;; 휴ㅠㅠ
그리고 갓김치요.. 제가 갓김치는 특히 좋아해서 많이 구매해서 먹는데 이제품은 갓은 확실히 좋은것 같은데 일단 양념이 너무 적고 너~무 짭니다
익을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그나마 짠맛을 덜 느낄지.. 신랑도 한입 먹자마자 짜서 못먹겠다고 치워버리더군요
여튼 김치들 밥상에 내놓았다가 신랑이 손가는 김치가 하나도 없다고 핀잔하길래
당신이 적극 추천해준거니 걍 먹으라고 하고 말았는데요..
기대에 비해 너무 실망이 커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첫주문이지만 믿고서 여러개 구입했는데요..
포기김치도 별로였지만
일단 백김치요.. 이건 무슨 소금절인물에 배추 반포기랑 1/8포기 넣은게 다네요.. 맛보고 너무 황당ㅋ
이런 백김치맛은 첨봐요. 이런것도 김치라고 부르나요?
그나마 배추는 좋은것 같아서 신랑이 버리긴 아까우니 마늘 생강양념이랑 배즙 갈아서 넣어보자고해서 배즙 갈아서 넣어놓긴 했는데;; 휴ㅠㅠ
그리고 갓김치요.. 제가 갓김치는 특히 좋아해서 많이 구매해서 먹는데 이제품은 갓은 확실히 좋은것 같은데 일단 양념이 너무 적고 너~무 짭니다
익을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그나마 짠맛을 덜 느낄지.. 신랑도 한입 먹자마자 짜서 못먹겠다고 치워버리더군요
여튼 김치들 밥상에 내놓았다가 신랑이 손가는 김치가 하나도 없다고 핀잔하길래
당신이 적극 추천해준거니 걍 먹으라고 하고 말았는데요..
기대에 비해 너무 실망이 커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서부농산입니다.
여러번 읽어보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맛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것이다보니, 고객님들 한분 한분의 입맛과 취향을 모두 맞춰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그럼에도, 보편적인 맛이라는 것이 있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다는 말씀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는데,
참.....죄송스럽기 그지 없네요.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서,
저희 쪽으로 먼저 연락 주시면 (043-838-4586) 최대한 만족하시는 방향으로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