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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짜도 안나올 때 그냥 버리시나요? [1]


그리운바다 | 2015-10-24 12:32:32 | 조회수 1923
9월 9일 2개 주문해서 드디어 1통을 다 썼습니다. (2인 사용)


후기에 담청되서 받은 치약은 친구에게 선물 했습니다. 조만간 친구도 파인프라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파인프라치약 제품력은 말 할 것도 없지만 용기도 튜브형 이라 치약을 100%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혹시 치약이 짜도 안나올때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알려드려요


그럴때는 튜브 중앙을 가위로 자릅니다. 치약을 세워 놓았을 때 가로로 잘라야 합니다.


용기 안쪽에 치약이 제법 묻어 있습니다. 저는 10회 이상 사용 했습니다.


칫솔로 약을 묻힌후 자른 부분을 1cm이상 겹치게 끼어 놓으면 치약이 마르지 않아 끝까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인프라를 알기 전에는 텁텁하고 욱신거리고 피나고 시린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상쾌한 삶을 살게 해주신 제우메디컬 감사합니다.
  • 파인프라 2015-10-26 17:07:29
    안녕하세요. 그리운바다님 ^^

    사용하신지 이제 한달 반 정도를 지나고 계시니,어지간한 입안 문제는 개선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욱신거리고 피나는 치은염의 증세를 가지신 분들은 민감해진 신경과 잇몸 퇴축에 의한 치경부 노출로 시린 증상이 동반되며,
    입안 세균의 억제 능력이 떨어져 빨리 텁텁해지고 냄새가 나는 불편함을 일반적으로 호소합니다.

    수 년에 걸쳐 증상의 발생과 사라짐이 반복되며,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진행되다가 어느순간 급속도로 악화되며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과 스트레스속에 치과에서 어떤 처치를 받더라도 해당 부위의 치아는 결국 발치를 기다리게 됩니다.

    " 너무 겁주는것 아냐?" " 설마 그정도겠어?" 하시는 분들은~
    치은염, 치주염등의 잇몸 질환에 증상 및 대처에 관하여 아무 치과를 방문하셔서 물어 보시거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습득하셔도 좋습니다만,
    결국은 발치밖에 해답이 없다는 암담한 결과에 놀라시게 될 것 입니다. 또한, 해당 부위를 발치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옆으로
    계속 전이되어 진행한다는..그래서 고통은 이어지며 하나,둘.셋 계속 발치해야 한다는 사실에 경악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겪어보지 않고, 해당되지 않으면 그냥 외면하고, 간과하게 되는 잇몸 질환 및 구강의 문제들..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해당 문제들을 단순한 양치만으로 회복 시킬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는 치약이 파인프라 입니다.
    파인프라를 사용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실소를 자아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적인 효과로 고객님들의 응원속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치약은 세제가 아닌 진정한 '약'이어야 한다 "

    일상적인 삶 가운데서 우연히 만나게된 파인프라는 단순한 치약의 한계를 넘어,
    그리운바다님과 가족들. 그리고 지인분들에게 든든한 구강 주치의가 되어 드릴 것 입니다.
    힘나는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정성들여 적어주신 치약을 100%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참고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보다 사용하기 편한 치약 용기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