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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값이 비싸 왕창 사놓고 못쓴다는것이 아쉽네요 [3]


비니0411 | 2015-12-02 16:59:24 | 조회수 1955
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믿고 쓴지 어언 6개월... 이가 시린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얼마전 주문을 한다는걸 깜빡잊고 사나흘쯤 일반 치약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치약이 이에 덕지덕지 묻는 아주 거시기 한 느낌...파인프라를 쓸땐 몰랐는데, 몇배는 더 행궈도 입안에 남아있는 치약향이 거북하네요...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은 치약 떨어지지 않게 관리 잘하셔야 사모님께 야단 안맞습니다. ^^
사장님 이치약 값이 비싸잖아요? 마지막 치약까지 쫙 짜서 쓸수 있게 용기좀 개선해 주세요. ^^
  • A-ha 2015-12-18 17:18:38
    다들 사용방법이 비슷하네요. 저 역시....
  • 앙드레지단 2015-12-16 10:31:48
    저는 완전 짜서 다쓴다음에... 가위로 반을 짤라서 마지막까지 쓰고 있습니다. ㅡㅡ
  • 파인프라 2015-12-02 18:54:01
    안녕하세요. 파인프라 입니다.

    파인프라 치약과 상당 기간 같이 함으로 비니0411님의 구강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각 과민(시린이)증상의 개선 또한, 그 가운데 하나일 것이고요. 불쾌했던 입냄새 정도는 잊어 버리고 사시리라 믿습니다. ^^

    "소나타를 몰다가 그랜저로 올라 탈수는 있어도, 그랜저를 몰다가 소나타로 내려 탈수는 없다" 고들 하십니다.
    사람은 조금 더 좋은것, 조금 더 만족했던것에 대한 기억이 의식속에 내재되어, 그것으로의 회귀를 강력하게 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파인프라 치약이 언급될때 마다 달리는 댓글이~
    평생 그 치약만 써야 한다~ 또는, 올가미에 걸린듯하다~마약과도 같다~ 등등의 어마무시한 내용들이 달립니다만,(ㄷㄷㄷ)
    이러한 관심이 파인프라 치약에 대한 만족과 응원에서 나온다는것을 알기에 품질 관리와 개선에 대한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구강의 순간 살균제 역할만 자청해온 저렴한 치약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에서 치약 소비률은 2위 입니다만, 구강 질환율은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진정 변화되어야 하고, 바뀌어 져야 할것이 사회 각 요소와 부문에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최소한, 기능성 치약의 품질에서 만큼은 파인프라 치약이 세계 1위가 되겠습니다.
    실제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성장하여 세계속에서 우뚝설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니0411님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안하신 용기에 대한 답변은 며칠전 올렸던 것의 재탕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

    파인프라 치약의 내용물을 담고 있는 용기는~
    최고급 튜브 용기이지만, 말씀하신데로 조금 두껍고 뻑뻑한 느낌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곳을 눌러도 동일한 압력으로 인해서 내용물이 쉽게 토출이 되고, 일시에 원형이 복원되는 장점과 내용물의 보존과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일반 치약처럼 쉽게 눌리지만, 찌그러지는 얇은 튜브로의 전환은 생각치 않고 있습니다.
    대신, 전혀 다른 개념의 개선된 용기를 지속 시험중에 있습니다.

    알뜰 사용을 위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어느정도 누르고 문질러서 사용을 하신 다음에는 뚜껑을 완전히 돌려 여시고 사용하시면 끝까지 사용하시기가 좀 수월하실듯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위로 잘라서 안쪽에 묻어 있는 것 까지 싹싹 ^^;;
    이상 문의에 대한 조금은 모자란듯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