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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사용한지 3주 [1]


Esther01 | 2016-04-27 08:01:55 | 조회수 2205
안녕하세요
매번 병원가기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번주엔 가야지.. 하던중 만난 치약입니다.
2주정도 완전 입안이 부르트고 뒤집어지고. 아무것도 못먹을 정도로 아프다가. 지금은 시린증상마저 없습니다.
이러다 다 내려앉은 잇몸도 살아나는 기적(?)을 만나는건 아닐까요?
열심히 사용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파인프라 2016-04-28 18:17:39
    안녕하세요. Esther01님 ^^

    아마도 그동안 일련의 구강 문제를 지니고 계셨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사용과 동시에 강력한 명현반응이 발현되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신체적 면역 반응이 굉장히 좋으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회복을 위한 그 기간이 2주정도나 지속되었다는것을 볼 때, 해당 구강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거나, 아니면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필요부분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던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젊고 신체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의 경우 빠르게 명현반응을 겪으시고 그 기간도 아주 짧은게 사실이거던요.
    어떤 분들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네? 하다가 하루만에도 해당 느낌이 사라지면서 파인프라가 주는 효능을 빠르게 체험하기도
    하십니다.

    어찌 되셨건 믿음속에 힘든 명현반응의 과정을 이겨내신것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파인프라를 지속 사용하시는 한 해당 불편함이 동일한 부위에 오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을것 입니다. 신체적인 과로나,
    스트레스, 환절기 등의 외부적 상황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지나친 상황으로 인한 요인이 가미되지 않는한 편안한 구강상태가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내려앉은 잇몸의 경우는 치경부 마모증에 의한 경우일 수도 있고, 치은염, 치루농루나 치주염의 제반 증상에 의한 것일수도 있
    는 즉,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있는 경우라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해당 부위의 잇몸을
    내려앉게 만든 요인이 잇몸속 치주낭에서 잇몸을 녹이는 독소를 내뿜는 프로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에 의한 것이였다면,녹아
    서 염증화되고, 소실되어버린 속잇몸에서의 콜라겐 형성이 본격화 되어 해당부위 속잇몸이 단단하게 차 오를수 있습니다.
    파인프라와 오랜기간 함께 해주신 분들 가운데 이미 해당 사항을 체험하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으시니, 희망을 버리시지 마시라는 것이죠.

    파인프라 치약은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효과를 실제 사용자분들에게 나타냅니다. 그래서, 실 사용자분들의 진실한 후기를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응원에 감사 드리며 신뢰에 반드시 응답되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실 사용자의 만족과 감동은 파인프라의 자존심 입니다.
    ~♡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타 치약 및 가글(병원제공품포함)용제와의 겸용 사용을 절대 피한다.->일반 구강 제품의 화학 성분이 약용 치면막을 분해함.
    2. 헹굴때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 강력한 원적외선 효과 및 유효 원료의 침투 기능 상승
    3. 한번 양치에 2회 연속 양치 (첫번째는 완두콩크기 사용 일반 양치 - 헹굼 : 두번째는 쌀 알만큼 묻혀서 입천장을 중심으로 잇몸과 입안 전체 거품마사지-헹굼)
    (2회 연속 양치의 효과 및 개운함은 해 보신 분만 아십니다..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죠 ^^;) -> 입천장에 분포하는 작은 침샘 및 침샘관을 통한 자정작용의 증가..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소염.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