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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작년12월에사서 잘 사용했습니다. 재구매 했는데 아쉬운점~! [1]


그런거ㅇ벗다 | 2016-05-11 11:20:45 | 조회수 2111
느즈막히 입속 치아들이 병원가자고 아우성 쳐서 몇십 까먹은 후에 이 치약을 만났는데 좋았습니다.

개운함이 지속되는 것 구취 줄어든것 무엇보다 기존치약이 연마제로 이를 깍는걸 알고 있었기에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홍보하시는 부분중 명현현상은 처음 들었을 때 마치 약장사가 광고하는 문구의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실제 명현이란 말은 한방에서 사용되지만 근원은 그쪽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하시어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과학적으로 특허까지 받았는데 명현현상이라뇨 ㅠㅠ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그러시는건 아니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물건을 만드셔기에~)

좀더 나은 설명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몇글자 적습니다.

번창하세요~
  • 파인프라 2016-05-11 18:59:11
    안녕하세요. 파인프라 입니다.

    왜 평생 치약으로 양치 했는데, 치석은 치석대로, 충치는 충치대로, 치아는 시리고, 잇몸은 피나고, 흔들리고, 입냄새는 풀풀~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에 좋다고 소문난 치약을 다 써보고, 민간요법이란 것을 다 해봐도 왜 해결이 안되나? 이것 한번 해결해 보자. 분명히 될 것
    이다. 온갖 사연을 담은 8년을 넘어가는 연구 과정에서 아! 어렵다..안되나 보다. 반복되는 좌절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우연히
    떠오른 아이디어로 현재의 파인프라 치약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공격의 원인인 입안의 세균을 장시간 제어하여, 신체 중 가장 놀라운 회복속도를 지닌 구강의 면역 반응을 이용하겠다'는 간단해
    보이는 명제가 그토록 이루어지지 않아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데요. 8년이 지나 나타난 우연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 수 있겠지요.

    이렇듯 남다른 노력과 연구에 의해 태어난 파인프라 치약은 올바른 사용법으로 효과를 배가 시키면 곧바로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개운함, 깔끔함, 입냄새 감소, 백태감소 등. 그리고, 문제가 심각한 분들일수록 강하게 느끼시는 보여지지 않는곳에서 더욱 강력하게
    작동하여 구강 기능의 정상화에 이르게 하는 실제 효능은 잇몸의 색이 염증을 동반한 검붉은 색에서 밝은 선홍색으로 변화되는 과정
    을 실제 체험하신 분들도 이해하기 힘들다고까지 말씀들 하십니다.

    [명현현상]..
    1.체내의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즉, 독소를 제거하는 반응,
    2.질병으로 무너진 신체 내부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발생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한의학 고서적 서경에는 '만약 약이 명현을 일으키지 않는다면,그 병은 낫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처방인 병원약이나 화학약은 명현을 일으키지 않습니다만, 유럽의 자연의학계에서는 명현현상(호전반응)을
    '치유의 위기'라고 명명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생리,심리학자인 헤링은 호전반응은 가장 최근에
    아팠거나 약했던 부분부터 먼저 나오고, 차츰 오래되고 만성적이었던 질환이나 불편했던 부분이 나중에 나온다는 뜻으로
    '치유는 안에서 밖으로,머리에서 아래로,증상이 일어났던 역순으로 시작된다'라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3. 나빠졌던 우리몸이 새롭게 질서를 잡으면서 몸속의 나쁜 기운이 빠져나올 때 나타나는 증상,
    몸이 아주 안좋으셨거나 호르몬 균형이 깨어진 상태이신 분들은 호전반응이 더디게 나오고 길게 가기도 한다고 하죠.

    여기서, 파인프라 치약의 효능이 나타나는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를 하면 왜? 명현 현상이 발현되는가?

    진지발리스균((Porphyromonas gingivalis)?과, 이에 대응하는 파인프라 치약.

    현재까지 밝혀진 입안에서 서식하는 700여종 이상의 세균들 중 “진지발리스균”은 모든 잇몸(치주질환) 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서식하면서 인체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도발하여,
    잇몸 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녹이는 독소를 내뿜고, 그로 인해, 잇몸을 붓게 하고, 허물어뜨리며, 피나게 하고, 심지어는 잇몸 뼈까지
    녹여 흔들리게 만들어 멀쩡한 치아까지도 빠지게 하는 지독하고, 무서운 균입니다.

    이 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방법으로는
    ipmp(이소프로필 메칠페놀)등의 유효 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균의 활동 및 증식을 제어하는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외과적으로는 해당 부위의 잇몸을 절개 후 염증 부위를 긁어내고 소독하는 방법을 유일한 처치로 시술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외과적 시술이든,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유효 물질의 투여로 인한 경우든, 원인균만 공격하는것이 아닌 균을 제어하는 과정에
    있어서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해당 물질이 원료로 포함된 치약이라도 그것만으로는 드라마
    틱한 변화를 가지기 힘들어, 원인균의 증식 및 분열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자연원료를 이용하여,
    해당 부위의 백혈구 활동 증가, 세포증진 작용, 상처 완화, 세균증식 억제등의 원료적 특성을 파인프라는 이용하고자 하였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면,
    인체 면역력의 저하로 세균과의 전투에서 우리 대항군이 점점 밀리면서 악화되어가던 구강에 새로운 힘을 얻는 느낌을 곧바로 가집니다.
    즉, 통증이 경감하고, 시린느낌이 개선되고, 개운함이 남달라 지는등 불편을 주던 부분들이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사용자는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해당 원인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대항군이 힘을 얻어 원인균을 소멸시키기 위한 전투를 다시 시작합니다. 즉, 명현반응이라
    불리는 호전 증상이 발현하는 것이죠. 개인의 면역 반응에 따라 그 기간이 빠르게도 늦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느끼지도 못할만큼
    약해서 나는 안오는데?라 하기도 하고, 턱이 퉁퉁부을만큼 강하게 오기도 합니다. 이 때 통증의 시작과 함께 나빠질 때와 똑같거나
    심지어 낯설고 더 심한 불편한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게 되면, 알고 있어도 웬지 불안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왕 시작한거 다른 방법도 없는데 한번, 뿌리를 뽑아보자! 하며 더욱 집중하여 지속 사용하신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역시!! 하십니다.
    파인프라의 광팬이 되시고 자칭 홍보 대사로 활동해 주십니다. 개인적 불신으로 사용을 중단 하신분들은 다시 악화일로로 치닫는 과정을
    되풀이 하시게 됩니다. 대부분 단기간 사용한 본인의 느낌에 비추어 "비싼데도 금방 안좋아 지네." "좋은줄 알았더니 더 나빠지는것 같네."
    등으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기도 합니다.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이라, 직접적인 병증에 대한 설명이 불가함으로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 직접적인 표현으로 신뢰를 더 할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런거ㅇ벗다님께서 지적해 주신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실제 효과와 그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낯선 느낌에 대해 실 사용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명현현상'이라는 단어 이외에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여, 보다 더 자세하면서 정확히 제품이 구강에서 효능을 발현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고유명사가 되는 그날까지...
    효능을 더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은 계속 됩니다.
    관심과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구내염)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한~두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온 가족에게로 전이 됩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치약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의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