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잇몸이 안좋아서 신 과일을 잘 못먹는데(양치할때 이가 많이 시림) 이 치약을 써도 여전히 많이 시립니다.
근데 시린 과일을먹지 않아도 파인프라 치약을 쓰면 마치 잇몸이 시린듯할때가 있는데 왜 그럴까요? 잇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럴까요?
제가 원래 잇몸이 안좋아서 신 과일을 잘 못먹는데(양치할때 이가 많이 시림) 이 치약을 써도 여전히 많이 시립니다.
근데 시린 과일을먹지 않아도 파인프라 치약을 쓰면 마치 잇몸이 시린듯할때가 있는데 왜 그럴까요? 잇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럴까요?
지각과민증상(시린이)으로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린증상을 포함해서 구강관련 질환의 불편함과 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으로만 원인을 유추 해보면,
기질적으로 잇몸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 등에는 입 안에서 많은 불편함들이
반복되셨을 것 입니다. 즉, 포디님의 시린이는 일반적인 치경부 마모로 인한 지각과민(시린이)증상이나, 치아 일부분의
신경다발에 전해지는 자극에서 오는 불편함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치아의 시린정도가 어느 정도일때는 자극적인 과일이나,음식 그리고 냉,온수에만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정도가 심해
지면 칫솔질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 지는데요.
시린이. 시린치아, 지각과민 치아라 불리면서, 온도나 물리적 자극 또는 삼투압의 변화(달거나 건조한 음식)와 화학적
자극(신음식이나 과일)에 치수의 감각신경이 반응하여 통증이나 불편함이 유발되는 원인은 아래의 경우 보다도 훨씬
다양하게 있으며, 하나의 원인이 해결된다고 해서 증상이 개선 되어지는것이 아닐정도로 복잡한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치아에 금이 가서 치수 쪽으로 신경이 전달 될 때나,
2. 충치로 인한 경우,
3. 치경부 마모에 의한 경우,
4. 잇몸 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염의 진행시.
5. 기타 구강 관리문제 등..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한 치과적 치료법은 각기 존재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경부 마모에 의해 시린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경우에는, 치아 안쪽 치수(신경)와 통로가 되는 상아 세관의 폐쇄법이 대표적 치료법 입니다. 하지만, 치은염이나,
치주염 등의 잇몸 관련 문제로 인한 치신경 과민으로 인해서 시리게 느끼는 경우는 자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
이외에는 자극을 해소할 특별한 해결법이 없다고도 합니다.
파인프라 치약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본사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이곳 딴지마켓에서도 당연하다는듯이, 시린증상이 줄어들었다. 라는 후기가 많은데요.
그것은 그만큼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포디님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할까요?
해당 치아의 지각 과민(시린이)증상이 치경부 마모 처럼 일반적이고, 잇몸에만 한정된 부문이었다면 이미 일정수준의
효과를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셨다는 것은 포디님의 시린 증상의 경우는 자극이 신경으로 전달되는
과정에 일반적이지 않은 특정함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즉, 신경을 자극하는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됩니다.
복합적인 문제로 인한 시림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해당 불편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면이 있는데요.
보다 더 치밀하고 정확한 사용으로 구강의 불편을 다스리시고, 신체 전반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있으시면 겪고 계시는 불편함도 언제인지 모르게 개선 될 것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어떠한 병증이나 불편함이 입안에서 발생했을 때, 해당 병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 순간만
사용하는 치약이 아닙니다. 일상속에서 매일 무심히 사용되는 가운데, 입안의 면역 정상화와 유지, 입냄새,
시림, 잇몸 질환과 기타 통증등으로 부터 벗어나 아무런 불편함 없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드리는 기능성 치약
으로, 신뢰를 더하시는 분들 에게 반드시 치약 그 이상의 효과로 보답 될 것 입니다.
포디님의 구강 환경이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불편함의 해소로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
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 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