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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상품]

파인프라 치약 [1]

zhi_silver | 2017-03-24 20:13:25
이가 너무 시렵고 가만히잇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잇늘정도로 치통이잇어서 병원에갔더니 잇몸이 많이 내려와있다고 신경치료를 권해서요

이미 치약은 두개 삿긴 삿는데 신경치료를 좀 미루고 치약을 써 봏까요? ㅠㅠ
댓글
  • 파인프라2017-06-01 11:43:34
    안녕하세요, zhi_silver 님^^
    치과에서 잇몸 손상으로 인한 신경치료를 권요 받으셨군요.ㅠㅠ
    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도 철저히 요구가 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잇몸이 내려앉는 것은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위에서 아래로 활성화 되어가는 염증 즉,
    1.치은(잇몸)염의 초.중.말기를 거쳐 치주(잇몸뼈)까지 고름이 발생하며 녹아가는 경우와,
    2.치아 뿌리부터 염증이 발생하여 점차로 속 잇몸(치은)이 녹아 나가는 경우입니다.

    현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통증이 오는 원인을 살펴보면

    세균의 활동(공격)이 있으면, 그 대항군인 백혈구가 대항을 하게 되는데요.
    세균활동을 일시에 제압하지 못하고 전투가 길어 지면
    형성되는 염증(고름,농)이 많아집니다.
    이는 해당 부위의 압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신경이 자극당하는데,
    신경은 자극을 당하게 되면 통증으로 인식하기에 고통을 느끼는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공격이 지속되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잇몸 또한 내려 앉게되고, 검붉어 보이게 됩니다.

    즉, 세균 공격으로 인해 가끔식 붓다가 가라앉고,
    한번씩 양치할 때 피가 보이고, 욱씬거리다가 괜찮아 지고를 반복하면서
    잇몸 안쪽에서 염증이 자라고 결국 잇몸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는 것이죠.
    전형적인 치은염의 증세라 할 수 있는데요.

    치은염이 초기인 경우에는 염증의 발생 빈도도 낮고, 양도 적어
    몸으로 자연 흡수되면서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점차 진행되어 치은염 중기를 넘어서면
    세균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고 이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는 약해지면서
    전쟁이 길어지고 염증도 많아지며,
    흡수되지 못한 염증들이 안쪽 신경(치수)을 자극하면서
    엄청난 통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해져 치과를 방문하면, 치주낭 측정기 등으로 진단 후,
    사진촬영-스켈링-마취 후 긁어내기-잇몸찢고 긁어내기 등으로 진행하며, 이를 무한 반복합니다.
    이러한 처치를 치주소파술, 치근단활택술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염증을 긁어내어도 염증이 재생성 되는 속도가 빨라서
    통증을 진정시킬 수 없을 때, 즉, 시일이 지나도 계속 해당 부위 병증이 깊어져
    환자가 고통을 호소할 때, 대체로 신경치료(제거)를 통해 통증 차단을 시도 합니다.

    신경치료는 쉽게 말해 항생제 처방과 염증을 긁어내는 직접 처치를 해도
    세균 활동이 원활히 제어가 되지 않을 때 하는 처치 방법입니다.

    신경치료를 통해서 해당 치아의 신경과 혈관(치수)을 제거하게 되면
    해당 부위 잇몸의 혈행이 나빠져 치아가 고목나무 처럼
    시커멓게 색이 변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예후를 나타냅니다.

    파인프라 실버 치약을 사용하시면,
    신기하게도 통증이 현격히 감소 하는 것을 바로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강력한 세균 제어 능력으로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며,
    세균의 활동이 억제되면 염증의 생성 또한 줄어 들게 되므로
    통증의 경감은 물론, 개운함의 지속력까지 높아 지는 것이죠.
    즉, 항균 지속력이 길어지면 회복의 시간 또한 증가하게 되어 대항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구강 관련 질환 중 잇몸 관련 질환은 발생하는 순간부터
    어떠한 처방에도 지속적으로 악화 될 뿐 회복이란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만,
    양치만 했을 뿐인데 느끼게 되는 기분좋은 변화는
    공식 홈페이지와 이곳 딴지의 후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증명 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이고 꼼꼼한 양치를 권해드리며,
    zhi_silver님의 잇몸상태에 따라 치과처치가 병행되어야 할 수도 있기에
    치과 처치와 병행하시면 좀 더 효과적인 구강 관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 기간이 쌓여감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는 입속 면역체계는
    zhi_silver님의 구강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나타낼 것입니다.
    선택과 사용, 신뢰에 감사 드리며, 행복가득한 날들만 지속되시길 기원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증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 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증상 진행 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일 3회 뿐 아니라 더욱 많이 양치 횟수를 증가 해주시면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