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문의
- 파인프라 치약 (100g) - [상품]

사용법문의 [1]

밍링 | 2017-04-13 23:16:25
1.치약이랑 칫솔을 미온수료 적혀서 사용중인데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건가요? 설명이 약간씩 다르게 씌여있어서요.


2.전에쓰던 천연치약은 한번만 헹구기를 해야 효과가 있다고했거든요. 파인프라 치약도 한번만 해야하나요 아니면 여러번 헹구기를 해도 상관없나요?
댓글
  • 파인프라2017-06-01 11:43:34
    안녕하세요, 밍링 님^^
    치약의 세부적인 사용법에 대해 문의주셨네요.
    보다 편히 읽으실 수 있도록 항목별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미온수의 사용 여부 등 (물을 미리 묻혀서 사용하는게 좋은가?아닌가?)

    일반적으로 구강이 건강한 분들은 침의 분비가 많아
    별도로 칫솔이나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를 해도
    치약의 용해도 및 구강에 적용되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잇몸이 약하여 작은 자극도 불편하신 분들이나,
    구강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침의 분비가 적으신 분들의 경우는
    양치 전, 칫솔이나 치약에 미리 물을 살짝 적셔야
    치약의 용해도가 좋아지고, 약한 칫솔질에도 치약의 성분이
    구강에 잘 적용되게 됩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경우
    주로 입안이 불편하신 분들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감이나 효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기 위해
    미리 미온수로 적시후 사용하시고,
    반드시 따뜻한물로 헹구시라고 안내를 해 드리고 있는데요.

    (주)제우메디컬의 치약조성물에관한특허 2건에 기인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되고 만들어진 고 기능성 제품이므로
    올바른 사용법에 의거하셔서 사용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
    헹굼의 횟수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일반 치약은 최소 8~10번, 그리고 천연치약들은
    그보다 적은 횟수의 헹굼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인프라치약은
    그러한 치약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구강의 문제점에 접근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연구 개발된 제품으로,
    양치 후 전혀 헹구지 않으셔도 무방할만큼의 인체 친화적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양치 하실 때의 거품을 없애는 정도의 헹굼만 해주셔도 되시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열번을 헹궈내셔도
    파인프라 치약의 효능 적용 및 성능 유지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일례로,
    심각한 상태의 잇몸 질환자분들의 경우,
    주무시기전, 치간칫솔에 치약을 살짝 묻혀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의 체험사례도 후기로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밍링 님의 구강 상태에 따라 또는 기호에 따라 편하신 만큼만 헹굼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약의 사용법을 한번더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선택과 사용에 감사드리며 믿음에 보답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증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 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증상 진행 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 구강에 불편함이 심하신 분들은 양치 전, 치간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불편하신 부분의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 주시고 칫솔은 치아 부분만 가볍게 쓸어 주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휴대용 치약을 소지 하셔서 자주 입안에 조금 넣으시고 물과 함께 가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