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먹어보고 너무 맛있고 찰지고 들어있는 견과류의 고소함도 좋아서 언니한테도 한박스 보내고 앞으로도 안떨어지게 구매할 생각이긴 합니다.
다만 이게 냉동했다가 상온에 15,20 분정도만 놔둬도 바로 야들야들해지고, 오래놔두면 너무 너무 야들야들해지는 것이, 정말 찹쌀만으로 그렇게되는 것인가, 아니면 유화제나 뭐 그런것들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너무 맛있어도 탈이지요? ㅎㅎ 어느정도 첨가물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고 식용이니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데 과연 들어갔는지, 들어갔다면 무엇이 어느정도 들어간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 강남의 유명한 구름떡 집에서 산 떡이 냉장고에서 한달이지나도 야들야들한 것을 확인한 후 안먹고 있거든요. 그 떡도 맛은 매우 좋았었어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딴지에서 설마 그럴리가 하는 마음이고, 아직 냉장고 실험은 안해본터라 우선 여쭤봅니다.
문의하신사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찰떡이 굳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프트엠이라는 식품가공품을 0.2%첨가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냉동찰떡에는 거의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첨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