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배송지연하여 글을 올렸고 답변도 들었지만
CJ에서 답변 받기까지 얼마나 열 받았는지 모릅니다.
콜센터 전화해 보았자 문의 전화 폭주라 상담원 전화 받을 수 없다고 기계음 몇마디 던지고 일방적으로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설물량이 많아서 배송이 늦어졌다고 하는데 설 지났는데 뭐 얼어 죽을 설물량 타령입니까?
이번 주에 다른 택배들 CJ 통해서 여러 건 보내고 받기도 했습니다.
CJ에서 답변듣기 위해 홈페이지 들어 가 소비자 1:1 상담코너에서 정보공개하고
서비스업하는 회사 맞냐고 메일 남겨 놓으니 연락 온 겁니다.
물류허브 쪽 창고에 그냥 쳐박아 두고는 주문한 사람이 수소문하니 그제서야 문제 알아채고 답변 한 겁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려면 주문한 사람한테 해야지 왜 받는 사람에게 하는지
이걸 봐도 그 기업 수준 알만합니다.
배송시스템에서 물류창고에 들어 간 물건이 일정 기간이 지나도 출고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문제점을 체크해서 관리자나 시스템상으로 알리거나 경고하는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그냥 사람 눈에 의존하는 거죠.
형편 없는 기업입니다.
열 받아서 글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