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8월11일 결제한 제품이 8월22일에 도착하였습니다.

과정에서 어떠한 연락도 양해요청도 없었던것은 차치하더라도

산패를 우려하여 냉장보관을 권장하는 제품이 올해 중 가장 더운 기간 중에 장장 12일의 배송기간을 거쳐 도착하였습니다.

배송중 산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에 모순이 있는것이 아니가 싶고

반품을 받아보셨으면 확인하셨겠지만 박스는 제가 받았을 때부터 찌그러져 있었고 

포장상태나 12일의 배송기간이나 도저히 정상적으로 배송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송기간이 12일이 걸린것과 연휴가 무슨상관인지요... 추석이나 설도 아닌데...

제품의 안전성이나 응대에서 신뢰를 느낄 수 없어 반품합니다.

물건은 도착하마자 반품택배를 보내어 26일에 받으셨다고 확인이 됩니다.

제 컴퓨터가 고장나서 이제야 웹에서 반품요청하는것은 죄송하지만 이미 물건 도착이전에 자동구매확정된것으로 보입니다.

반품 환불 진행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