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백메가를 통해서 인터넷티비 결합신청하고 이번주 토 설치예정입니다.

백메가란 곳은 인터넷가입의 전반적인 꿀팁이 아주 드글드글하여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헤어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그동안 결합가입구조가 너무 복잡하여 무시하고 살았는데 왜 쓸데없는 고민을 했을까 싶습니다. 찐득찐득한 벡메가한테 맡기면 됐었는데요.


이 곳 딴지 백메가 게시판에 전반적인 문의에대해서도 모니터링하여 사장님께서 센스답글 달아주시는 것 같아 저도 문의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설치하려는 통신사가 결합혜택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Btv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 유플러스는 이렇다할 화질의 문제점을 느끼진 못했는데요, Btv는 이게 화질면에서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Btv가 원가절감차원 때문에 속도를 관리하고 그래서 화질면에서 타사대비 좀 떨어진다는 내용의 댓글을 보던중에

아래의 신문기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회사측 일방적인 홍보성 짙은 기사같은데

12Mbps어쩌고하는게 진정 Btv가 화질이 좋아지게끔 투자를 한 것인지, 아니면 또 몬가 꼼수를 부리는 것인지

혹시 이부분에대해 팩트체크 가능하실지요~


<기사발췌>

SK브로드밴드는 올해부터 Btv 실시간 전 채널의 화질을 풀HD로 업그레이드해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풀HD는 HD급보다 화질이 2배 이상 개선된 것이며 일반 TV 사양인 SD급보다는 6배 이상 화질을 개선한 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는 특히 시청률이 높은 스포츠·연예오락·종합편성·보도 장르 실시간 채널의 경우 기존 풀HD인 10Mbps 압축률을

12Mbps로 상향 조정해 화질을 20% 더 개선해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위해 기존 장비를 신형 고성능 인코더로 교체해 고화질 인코딩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103093311&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