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1주일이나 괜찮을까.
휴양지라고 분명히 배터지게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야식을 먹을텐데...
많이 먹은만큼 잘 나와주면 정말 다행인데, 제 패턴으로 그럴리가 없지요.
하루이틀만에 배만 뽈록해지고, 삼일째부터는 식음을 전폐할 게 뻔합니다.
변비약은 당연히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노란 얼굴로 인증샷 남기는 것도 싫고, 경치 좋은데 가서 화장실 어디있나를 먼저 둘러보기도 싫습니다.
외국어로 제일 먼저 "화장실 어디있어요?" 외우는 것도 싫습니다.(태국어: 헝남유 티나이?)
몸에 적응시키고 휴가를 갈수 있도록, 출발일을 1주일 남겨두고 먼저 주문합니다.
미궁대장사랑이 성공적인 선택이라 후기를 남길 수 있기를
이번 정부의 성공적인 5년을 기대하는 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국으로 휴가 가시는군요.
풍부한 해산물, 매콤한 향신료
태국 음식 참~ 맛있습니다.
잘 먹었으면
잘 싸야 또 맛난 거 드시죠^^
아침 1포, 저녁 1포
따뜻한 물과 함께
식전 식후 상관없이 꾸준히 드셔보세요.
건강하게 재밌게 휴가 다녀오시길 바라며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