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하려고 하는데 사료에서 어릴때는 현미라고 하였는데 키우면서 사료에 대한 언급이 없고 다른 분들의 질문에도 답이 달려 있지 않은데 답변 완료로 떠서 궁금합니다.
유전자 변형 사료가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알고 싶습니다.
닭이 어렸을때 먹이 선택과 공급은 비교적 농장 자체의 힘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커 나갈수록 많이 주게 되는 산란사료는 닭들 숫자만큼 맞추기가 자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공급받게 되는데요 저희 농장같은 경우엔 축협과 계약을 통해 들여오고 있습니다.
축협에서 논지엠오 사료를 공급하겠지만 시장 사황에 따라 일정치 않을 수 있는 '단서'를 달더군요.
결국 100% 논지엠오 사료를 먹인다 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올해 들어 기존의 유통 거래선을 탈피해 논지엠오 사료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을 낳는 큰닭들에게도 풀, 야채, 한방영양제, 엔실리지(사초발효 담금먹이) 등을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산란사료와 50:50의 비율로 먹입니다.
앞으로 산란사료(배합사료)에 있어서도 완전한 논지엠오 및 유기농 사료로의 전환을 이루고,
더욱 안심하고 주문하실 수 있도록 기일을 앞당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