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사용중,
인터넷은 2014년12월 9일 가입 3년약정,
TV 는 2015년 3월30일 가입 3년 약정 되어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만기일 조회하면
인터넷은 2017년 12월 14일,
TV는 2018년 4월 2일로 조회가 되는데,
통상 가입일 -1일 하는게 맞는 날짜 아닌가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인터넷과 TV 약정 만료일이 다를 때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해지방법이 될수 있을까요?
맘같아선 인터넷 약정만료되면 TV위약금 물고 둘다 해지하고 싶은데 kt에서 어떤식으로저장 대응할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상~~당히 애매모호한 상황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터넷 등의 유선통신상품은
뚜왘!!! 하고 3년 동안 약정이 편성되기 마련입니다.
하여 인터넷 개통일자가 2014년 12월 9일이라면,
약정만료일은 2017년 12월 8일이 되어야 하죠^ㅡ^
해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임이 분명하고,
귀신이 곡할 노릇이며,
통탄을 금치 못할 케이스에요 ㄷㄷㄷ
혹시, 12월 9일과 / 3월 30일은
온라인으로 조회한 개통일이 확실합니까?
이 상황은 본사 고객센터에서 이유를 여쭤보셔야 해요^ㅡ^
자! 한편으로 오늘날의 위약금 제도는
우리네 상식과는 달리,
사용한 기간이 길어질 수록 위약금도 가산되는 구조입니다.
즉, 인터넷 약정 만료일이 도래한다 한들
TV의 남은 약정이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가 될텐데요~
이 TV의 위약금은 생각보다 거대하고 단단할(?) 것입니다^ㅡ^
-참고글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결국 TV약정 만료가 되는
내년 4월 2일까지는 인터넷 교체없이 은둔모드에 돌입해야 한다는 말씀!
어떤 의미인지 이해되십니까~? ㅎㅎㅎ
또 한편으로, KT의 약정만료가 (모두) 도래하면
다른 통신사의 인터넷을 거들떠 봐야 하겠지요~?
어차피 오늘날 통신사 요금은 서로 대동소이합니다.
자본주의 경쟁의 산물인지.. 담합(?)의 결과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ㅎㅎ
(저는 담합에 한 표입니다^ㅡ^)
즉, 핸드폰 + 인터넷 결합을 통해,
요금할인을 도모할 수 있는 통신사를 고르는 게 0순위 고려사항이고요~
이말인 즉, 결찬님과 직계가족분들께서
1) 어떤 통신사 핸드폰을
2) 각각 어떤 요금제로 사용중이신지에 따라
선택의 유불리가 정해지겠지요~?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ㅡ^
1) 약정만료 기일이 오묘합니다.
본사로 이유를 여쭤봐주세요.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대포동 미사일을 KT 광화문 본사로 1발 장전해야 합니다.
2) TV약정 만료까지 대기하셔야 합니다.
오늘날 위약금 제도의 무서움과 조우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ㅡ^;;
3) 내년 4월에, 결찬님과 직계가족분들께서
어떤 통신사 핸드폰을 / 어떤 요금제로 사용중이시냐에 따라
인터넷 선택의 1차 유불리가 정해지게 됩니다.
참 쉽지요~? ㅎㅎㅎ
건조한 날씨이니, 샤워 후 바디로션 잊지마셔요!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