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향은 여자친구 방에서 날 것 같은 향 입니다. ㅡㅡ;
지친 하루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집에 불을 켜고 들어갔는데,
똬악? 여친이 와 있다갔나? 생각케하는 그런 향 말입니다.
전 변태는 아닙니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집안에 좋지 않은 향기가 난다면
저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ㅜㅜ
향기라는게 사람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다녀갔을 것 같은 향기로는 '체리블로섬' 이라는 향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향기는 벚꽃 향기로, 포근한 봄날에 피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그런 향기입니다. 아름다운 여성분들의 향기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이 약간 강한 향기를 원하신다면 '퓨어린넨' 이라는 향기도 추천 드립니다.
이 향기는 누군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 생각하는 그런 섬유 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튼 향기라도고 많이 하고요.
개인적은 추천으로는 위와 같이 두 향기를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향기라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것이기 때문에 잘 고민하시고 선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