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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프라 치약 (100g) - [상품]

불소문의 [1]

녹턴NT | 2018-07-05 19:58:47

혹시 불소가 첨가되어있나요? 아님 무불소 치약인지 궁급합니다.

댓글
  • 파인프라2018-07-06 09:22:43
    안녕하세요 녹턴NT 고객님,



    파인프라 치약은 불소 치약입니다. 불소는 충치예방과 같은 치약이 본래

    갖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능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사실 최근에 들어서 치약안에 포함된 불소에 대한 조금은 과장된 보도들과,

    검증되지 않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감만을 증식시키는 언론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치약내 불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훼손 되어있는데요.



    장기간 다량 복용시, 소화기관 장애, 뼈에 대한 문제, 불소증과 같은 증상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문제점을 걱정할정도의

    불소 섭취를 하려면, 매일 치약을 튜브째 그대로 짜서 드실 정도의

    과다 복용의 경우라는 것을 많은 분들께서 모르고 계십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을 사전에 안전하게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치약에 포함된 불소의 양은 항상 안전 기준치 이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의료 선진국들에서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치약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불소' 라는 점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양치를

    하는 과정에서, 치약을 아예 헹굴 필요가 없다고 까지 전문의들이 많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불소가 인체에 사용되기 해롭거나 위험하면,

    그에 대한 가장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의사들이 그런 주장을 하진 않겠지요.



    양치 후 뱉어내기만 해도 충분히 안전한 양의 불소가 입에 남으며, 불소 및 치약내

    이로운 성분들이 구강내에서 완벽하게 활성화가 되기까지 최소 30분의 시간이

    걸리고, 곧바로 헹구어 내면 이러한 효과를 제대로 볼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음식의 섭취도, 이렇게 불소나 치약성분들의 활성화가 다 끝나고 난,

    30분 후부터 섭취하시는 것이 같은 이유로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양치 후 구강 내 남은 치약의 양, 그리고 그 속에 남은

    성분들이나 불소들의 양이 치아불소증을 유발하거나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불소로 인하여 얻게되는 충치예방이나 구강건강개선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인데요.



    양치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치약을 잘 헹구어 내지 못하고

    입에 들어가는 양이 그대로 섭취가 되는 영유아의 경우에만, 저불소 치약을

    권장하지, 물로 한번이라도 헹구어 낼수 있는 아이들의 경우, 어떠한 의사도

    불소 치약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고객님께서 불소치약에 대하여 궁금하셨던 점이 해결되셨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파인프라치약에 대한 질문, 자유롭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