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조 과일과 다르게 파인애플은 숯처럼 기공들이 상당히 많아서 딱딱한 칩이나 설탕으로 코팅한 제품외에는 잘 만들기 힘든 상품입니다. 사과와 같이 갈변현상이 상당히 빠르고 부피대비 수분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큰 파인애플 하나를 실제 건조시키면 너무도 작게 나오게 됩니다.
파인애플 자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게 되면 이런 문제가 별로 생기지 않지만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정도로 건조시키게 되면 유통기한은 좀더 짧아지지만 맛은 좋습니다.
안과 밖의 건조상태 차이가 더 심한 제품이 될수 있는 많은 기공으로 인해서 서서히 오랜 시간 건조하게 되는데 완전한 살균이 되는 정도까지 오랜 시간 천천히 건조하면서 식감을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갈변을 피할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개봉후에 공기와 접촉한 상태에서 그냥 두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 포장을 뜯지 않고 처음 개봉했을때 제조일 기준 짧은 기간에 갈색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것은 더 어두운 색상을 가지게 됩니다.
자연에 가깝게 만들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기는 것과는 다른 현상입니다.
모든 것이 해결된 제품이면 좋겠지만 둘다를 잡기는 힘든 상품이라 가공비가 너무 많이 들게 되는 이런 방식은 피하여 칩의 형태로만 대부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파인애플의 건강과 맛, 식감에 초점을 맞추어서 색상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지만 이 방식이 자연의 맛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아직 이렇게만 제조 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착까지 한달 정도 걸리는데 처음 한달 정도에는 밝은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도리어 당도는 낮은 편이고 후숙되면서 갈변이 되는 시점에 당도는 더 좋아지게 됩니다. 장단점이 많은 상품이라 좀더 길게 설명 드렸습니다.
파인애플 자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게 되면 이런 문제가 별로 생기지 않지만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정도로 건조시키게 되면 유통기한은 좀더 짧아지지만 맛은 좋습니다.
안과 밖의 건조상태 차이가 더 심한 제품이 될수 있는 많은 기공으로 인해서 서서히 오랜 시간 건조하게 되는데 완전한 살균이 되는 정도까지 오랜 시간 천천히 건조하면서 식감을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갈변을 피할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개봉후에 공기와 접촉한 상태에서 그냥 두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 포장을 뜯지 않고 처음 개봉했을때 제조일 기준 짧은 기간에 갈색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것은 더 어두운 색상을 가지게 됩니다.
자연에 가깝게 만들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기는 것과는 다른 현상입니다.
모든 것이 해결된 제품이면 좋겠지만 둘다를 잡기는 힘든 상품이라 가공비가 너무 많이 들게 되는 이런 방식은 피하여 칩의 형태로만 대부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파인애플의 건강과 맛, 식감에 초점을 맞추어서 색상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지만 이 방식이 자연의 맛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아직 이렇게만 제조 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착까지 한달 정도 걸리는데 처음 한달 정도에는 밝은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도리어 당도는 낮은 편이고 후숙되면서 갈변이 되는 시점에 당도는 더 좋아지게 됩니다. 장단점이 많은 상품이라 좀더 길게 설명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