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이런거 좀 코멘트 해주셨으면 좋을거같아요
유튜브에도 없고해서....
후기 보니까 버섯을 넣어 먹으라는데 버섯향이 넘 강해서....
딴지마켓 나이나이
세계 지도만 보더라도 한국 땅덩이는 작은 축에 속한다. 그럼에도 지역별로 완연한 특색이 있다. 방언도 있고, 특산물도 다르고 음식도 차이가 난다. 강원도와 전라도의 음식 특색이 다르고 충청도와 경상도도 다르다. 환경과 기후가 조금씩 차이가 나니 지역 특산물이 나뉘고 음식도 특색 있게 발전했다.
제주도는 더욱 자신만의 특색을 보인다. 육지와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섬이라는 특징이 많이 반영됐다. 그중 해산물과 해초는 다른 지역보다 다양할 수밖에 없다. 이 넓은 바다에서 해녀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5m 수심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복이나 소라 같은 해산물은 물론이요 모자반도 많이 딴다.
제주 모자반 “몸”
암갈색에 벼를 살짝 닮았지만 벼와는 상관없고 3~4월이 제철인 해초다. 제주에선 모자반을 “몸” 이라 부르고 주로 무침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을 때 쓴다.
제주에서는 “몸”과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꼽는다. 그래서 돼지 육수에 몸을 넣어 푹 끓이는데, 이것이 바로 제주의 명물 몸국이다.
제주 몸국을 후루룩
패키지가 이렇게 생겼다.
다른 과정 필요 없이, 제주 몸국 입구를 쭉 찢은 다음 냄비에 넣으면 된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이면 땡.
돼지 육수와 모자반이 만난 몸국의 맛은 조금 독특한 포지션이다. 돼지 육수의 진한 맛과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맛도 나면서...
속이 든든한 느낌도 강하다.
오리지널 제주 몸국도 있지만, 해삼을 넣은 제주 해삼 몸국. 전복을 넣은 전복 몸국도 있다.
공장도 봐볼래?
제주 몸국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주도에서 생산한다. 물론 여러분이 가실 필요가 없다. 지금부터 직접 가본 제주 몸국 생산 시설을 같이 둘러보자.
익숙한 입구가 보인다. 청결을 위해 위생모와 가운, 장화를 신고 손도 깨끗이 씻고 들어간다.
우선 진한 국물에 필수인 돼지 등뼈를 하루 전날 물에 담가 놓고 다음날 핏물 빼는 작업을 3번에 걸쳐 한다. 누린내 등 잡내를 제거하기 위한 일이다.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 깊고 진한 육수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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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제주몸국 | |
제품설명 | |
모자반과 제주 돼지등뼈를 8시간동안 우려낸 진한국물의 제주 몸국 | |
검증단평 | |
부엉이 | 든든한 국물에 시원한 모자반이 만나 든든 시원하다. 맛도 좋아 국밥이 생각날 때 먹으면 좋다. 고추가루를 살짝 풀어 먹어도 맛있다. |
메이 | 구수한 사골 육수에 건더기도 충분하다. 제주도까지 갈 수 없다면 이렇게라도 한 끼 추천! |
추천대상 | |
국밥류를 좋아 하는 사람(건더기파, 국물파 둘다 추천) | |
비추대상 | |
고기국물을 싫어 한다면.... |
판매자명:제주파나텍(주)
연락처:1544-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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