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예매 실패해서 언제볼 수 있을까 엄청 기다렸는데
드뎌 벙커 다녀왔습니다. 가까이에서 연주와 성악가들의 아리아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월말에서 듣던 조윤범 선생님의 해설을 직접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1시간 전에 입장해서 음료 먹으며 벙커 구경을 했어요.
나꼼수부터 쭈욱 함께 한 김총수님~~존경합니다.
이런 좋은 공연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음시즌에 꼭 에매 성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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