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킴이 ....
너무 행복함....
수용성 울금 4년째 종합비타민과 복용중....
삼시세끼 잘 먹고 잘자고 다른 건강보조제 도움 없이도 간단하게 이걸로 끝...
갱*기를 잘 지나가는것 같음....커큐민...항산화.... 역시 몸엔 독소가 없어야....
딴지마켓 퍼그맨
또 마시는 거야?
착즙액, 농축액, 추출액, 즙, 주스, 액기스, 드링크, 고형차, 액상차...
딴지마켓에 입점 문의 들어오는 상품들을 카테고리로 분류해보면 아마 20~30퍼센트는 이런 마시는 건강 음료일 듯 하다.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하나하나 먹어서 입점 여부를 판단했기 때문에 많을 경우, 한 사람이 동시에 3~4가지 건강식품을 먹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이 제품의 입점 문의를 받았을 때, 다들 첫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맛을 보니, 나쁘지 않더라.
나쁘지 않다고 해서 뭐 상큼하고 달콤해서 쭉쭉 마시게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마켓팀 직원 모두 울금 맛을 아는지라 미리 인상을 쓰고 찢은 팩을 입에 갖다대고 있었는데...
한 모금의 액체가 목구멍을 넘어가는 순간, 괜히 쫄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찌푸렸던 얼굴을 펼 수 있었던 정도.
적정량으로 꾸준한 음용을
바로 함량부터 확인했다. 얼마 안 넣었겠지.
발효울금액 2.5% + 고형분 1%의 추출액
시중에 100% 진액도 있는 걸 생각하면 순도로는 비벼보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업체의 설명은 달랐다. 이 정도면 하루 1~2회 음용으로 충분히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
돌이켜보니 나의 유구한 건강식품 음용사를 돌아봤을 때 함량이 전부는 아니었다. 꾸준히 먹기, 그 하나를 못 해 사놓고 버렸던, 낭비의 기억으로 점철되어 있다.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함은 여러분들 역시 그간의 음용기를 돌이켜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취재를 가보니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은 울금으로 만드는 제품이 엄청 많더라. 100% 울금진액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란 정도는 바로 알 수 있었다.
특유의 쓴맛과 강한 향 때문에 먹다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바, 적정량을 꾸준히 음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목넘김이 편하도록 맛을 잡은 진도울금의 힘을 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진도에서 키우고 진도에서 가공하는
건강음료에는 네 종류가 있다.
하나, 외국에서 난 원료로 외국에서 가공한 거
둘, 외국에서 난 원료를 한국에 가져와서 가공한 거
셋, 한국에서 난 원료를 외국에 가져가서 가공한 거 (국경을 두 번 넘게 되므로 잘 안 함)
넷, 한국에서 난 원료로 한국에서 가공한 거
이 중 넷에 해당하는 케이스는 또 두 가지로 나뉜다. 그 지역에서 바로 가공하는 것과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가공하는 것.
진도울금의 힘은 전자다. 영농조합법인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장에서 가공만 하는 게 아니다. 직접 울금 밭을 소유하고 농사를 짓는다.
수확된 울금은 공장으로 옮겨진 다음, 잘라서
분말로 만들거나
발효액을 만든다.
이렇게 농장과 공장이 한 동네에 있는 이상적인 공정을 통해 생산되어 여러분들께 직송되는 시스템이다.
진도 울금 중에 이렇게 하는 업체가 유일한 것은 아니겠지만 확실한 장점임은 분명하다.
부모님께 선물하고픈
울금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그런 생각을 했다. 부모님 드시게 하면 참 좋겠구나. 슬슬 70을 바라보시기에 걱정이 앞선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몸이든 머리든 어느 한 군데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오래 사는 노인들도 많이 봤다. 나의 부모님이 남은 생을 그렇게 살진 않았으면 좋겠다.
고급스러운 포장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드리는 것일 경우, 너무 비싸 보이면 되려 '이런 거는 너 먹지', '뭐 이런 데다 돈을 썼냐' 같은 잔소리를 듣기 쉽다. 적당히, 부담 없이 드시도록 손에 쥐어드리기 좋은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부모님이라면 건강 생각하느라 쓴 것도 잘 드실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늘 드시던 것만 드시지, 울금 같이 생소한 것은 입에 안 맞으면 드시다 만다. 그런 면에서 쓴 맛을 잘 잡은 진도울금의 힘은 부모님 선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떠올리게 만든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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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진도울금의 힘 | |
제품설명 | |
쓴맛을 완화하여 남녀노소 마시기 좋은 울금 추출 액상차 | |
검증단평 | |
나이나이 | 울금의 쓴맛이 느껴질 때쯤 대추 등의 단맛 올라와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다. |
추천대상 | |
특유의 쓴맛과 강한 향 때문에 먹다 포기한 사람 | |
비추대상 | |
울금 본연의 쓴맛 그대로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