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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식기

반려동물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소재부터 신경써 만든 애견, 애묘용 식기

판매가 : 52,000원  

  • 판매자 : 스튜디오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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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퍼그맨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반려동물이란 단어가 애완동물이란 단어를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인식은 크게 바뀌었다. 


사람이 먹던 것을 대충 던져주다가 전용 간식을 사주게 되었고 이제는 그 품질도 중요시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쿠션이나 장난감 등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 행동 연구도 활발하고 전용 카페에 전용 호텔, 펜션 등도 생겼다. 


과거에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주인을 따르는 존재로 인식했다면 지금은 감정을 나누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 것 때문이겠다. 




소재와 디자인을 생각한 달빛 식기


반려동물용 밥그릇, 물그릇은 크게 세 가지 소재를 많이 쓴다. 


스테인리스


오염에 강하면서도 튼튼하고 오래 가기 때문에 많이 쓰는 소재다. 다만, 광택이 강한 소재의 특성상 작은 흠집도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사기 


역시 오염에 강하다. 스테인리스는 소재는 튼튼할지 몰라도 잔 흠집이 잘 보이지만 사기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릇이 깨질 위험이 상존한다. 


플라스틱 


가격이 싸다. 교체에 부담이 없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가벼워 안정감이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밥그릇을 물지 못하는 작은 동물들도 밥을 엎거나 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스튜디오 얼라이브의 달빛 식기는 유리 그릇과 철제 받침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달빛식기1


달빛식기2




단순해보이지만 디테일한 


높이가 있는 받침대를 통해 반려동물이 살짝만 고개를 숙여도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덩치에 알맞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좋다. 


S10은 10cm, S14는 14cm 높이다. 

L11은 11cm, L14는 14cm, L22는 22cm의 높이다.


소재의 무게로 반려동물이 밥그릇을 밀고 다니거나 엎어버리지 않도록 안정감을 줬다. 



이 안정감은 사기 그릇처럼 깨질 위험이 존재하는 유리 그릇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내열유리라 일반 유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긴 하지만) 완벽히 고정되는 사이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고이 접어둘 수 있을 것이다. 


유리 그릇을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장점이 있는데 고양이의 경우, 유리 보울에 담긴 물이 만드는 빛그림자에 끌려 물을 더 많이 마시게 할 수 있단다. 



물론, 성격대로 하는 냥이들이라 그런 눈속임 따위에 물을 마셔주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흔들거리는 빛그림자는 냥이들에게 괜히 건드려보고 싶은 비주얼 요소임은 분명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발견한 의외의 장점도 있었다. 투명한 유리볼 덕에 편식하는 개나 고양이들이 간식만 골라 먹지 않는지 볼 수 있다는 것. 본다고 개들이 눈치껏 사료까지 싹 먹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유리구 너머로 사료를 먹는 주둥이가 보이는 것이 참 귀엽다. 귀여우면 된 거 아닌가.  



아쉬운 점은 밥 때가 되면 알아서 밥그릇을 물고 오는 애들이 있는데, 달빛 식기는 특유의 묵직함 때문에 개들이 물고 밥 달라는 사인을 보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밥그릇을 물고 다니다 보면 항상 그릇 속의 잔여물들(먹고 남은 사료 찌꺼기 등)이 바닥을 나뒹굴었기 때문에 제품의 단점이라고 꼽을 수는 없겠다. 거기다 스텐 그릇을 물고 다니는 개들을 보면 이빨도 걱정된다. 


밥달라 사인을 보내는 모습은 귀엽지만 이빨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신경써서 만든 흔적들


제품 개발을 위한 반려동물 행동 연구의 결과로 나온 또 하나의 제품이 있다. 바로, 달걀판 먹이퍼즐이다. 


프레임은 달빛식기1과 같으나 

유리그릇 대신 특별히 디자인된 세라믹 플레이트를 올려놓도록 만들었다.


밥그릇보다는 쟁반에 가까운 모양이다. 그러나 달걀판이라는 이름처럼 올록볼록해 사료를 담으면 오목한 부분마다 나누어 담긴다. 이렇게 하면 밥을 지나치게 빨리 먹는 반려동물의 식사 시간을 늘려줄 수 있다고. 


유리볼과 달리 깊이가 얕아 사료를 흘릴 수 있다. 그럴 때는 이 실리콘 매트를 깔아주시면 좋을 듯 하다. 



유리 그릇은 중국 공장에서 만든 것을 수입하되 검수에 신경 쓰고 프레임은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리서치 및 디자인 기획 단계를 거쳐 


국내 공장에 의뢰해 프레임을 제작한다.


도장하여 마무리!


금속 제품을 오차 없이 만들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다. 가격 상승을 감수하더라도 금속만큼은 숙련된 인력들이 있는 국내 공장을 선택한 이유겠다. 


그런 와중에도 달빛식기2는 (프레임이 만나는 부분마다 용접을 해야하는 달빛식기1과 달리) 철판을 구부리는 방식으로 디자인해 용접부를 최소화하는 등 제품 개선을 위한 연구도 꾸준히 이뤄지는 듯 보인다. 


사무실에서 만난 검수 담당 직원 당당이(진도코기)


'원가 절감'을 한답시고 저급한 재료를 써서 품질까지 저하시키는 풍토에서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다. 특히 사람이 쓰는 것도 아니고 동물이 쓰는 걸 그렇게 만든다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겠다. 


스튜디오 얼라이브의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과 반듯한 만듦새가 부디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달빛식기
제품설명
반려동물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보다 제품의 가치와 소재와 디자인 등 디테일에 신경써 정성을 다해 만드는 애견, 애묘용 식기
검증단평
퍼그맨 신경 써 만든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추천대상
디자인과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비추대상
사람이 쓸 식기도 아닌데 그냥 아무거나 주고 말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제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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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그레이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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