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주문했는데 포장을 벗겨내니 알알이 떨어져요.
이런 최하위의 상품을 팔다니, 땡 처리 했나요 품절이 하셧네요.
장사 한번만 하려나보네요,,,
딴지마켓 스트
열대과일
두리안 망고 리치 용과 람부탄 등 태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뜨거운 나라로 여행을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열대 과일들을 요즘은 세상이 좋아진 탓에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쉽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결혼식장 뷔페나 기타 뷔페 음식점만 가더라도 예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생소한 열대 과일들이 많이 나와있는 걸 볼 수 있다.
오래전 바나나 한 개가 엄청 비싸서 못 먹었던 시절을 떠올리면 참으로 좋아진 세상이 아닐 수 없다.
과일엔&
다양한 종류의 열대 과일을 선박 운송이 아닌 항공 직송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하는 업체의 입점 요청이 있어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명절 시즌에 맞게 선물용 패키지 포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으며, 일단 때깔은 괜찮아 보인다. 해당 업체의 샤인머스켓은 외국 품종인 샤인머스켓을 우리나라 경산에서 재배하여 해외로 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물에 대충 헹궈 맛을 보니 생각했던 진한 단맛은 아니지만 과하지 않은 시원한 단맛이 입안을 맴돌았다.
이어 값이 조금 비싼 골드 망고와 애플망고도 시식을 위해 선물 박스에서 꺼내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하게 씼은 후 잘라보았다.
물론 후숙 정도와 과일 자체의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본 기자는 애플망고보다는 골드 망고가 조금 더 당도가 높았다. 어떻게 국내로 들어오는지 취재를 가보자.
업체를 가다
경기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과일엔 본사를 방문하였다.
마침 항공운송으로 막 들어온 과일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 여러 컷 담아보았다.
항공으로 들어오고 들어오자마자 현 시즌에 맞게 바로바로 물건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보관 창고에는 많은 양의 물건이 비축되어 있진 않았다.
들여온 과일들을 포장하기 위해 준비된 포장 박스와 부자재들
뜨뜻한 온도가 필요한 열대 과일만 취급하는 게 아니라 선선한 냉장이 필요한 과일들도 있기 때문에 창고 한편에 마련된 냉장창고도 보여주셨다.
이미 현지에서 검수가 되어 온 과일들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꼼꼼히 검수를 진행하여, 각 패키지에 맞게 포장을 진행, 고객들에게 바로 발송을 한다고 한다.
방금 공항에서 이동해서 온 애플망고
인터뷰를 위해 과일엔 사무실로 이동, 과일엔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과일엔 은 몇 가지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1년도 멸종된 줄 알았던 전설의 바나나 그로 미셸 품종을 국내 최초 독점 수입을 진행을 했고
<그로미셸 품종은 꼭지 부분이 둥근 게 특징>
23년도에는 인도 대추를 국내 최초 독점 수입으로 계약을 하여 현재 판매 예정 중에 있다고 한다.
<청사과 아니다 인도 대추다>
그밖에 많은 업체들이 수입을 하기 어려워하는 과일들도 현지를 직접 방문 협의하여, 젊은 층들이 찾는 다양한 과일들 역시 최초로 수입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일엔의 고집이자 최대 큰 강점으로는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각 나라의 농장들과 직접 계약을 통해 맺어진 파트너사를 보유하여, 퀄리티 높은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이 가능하도록 진행을 하는 것을 꼽았다. 또한 그렇게 진행이 된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배로 이동하는 게 아닌 항공으로 운송하여, 상품의 선도를 최대한으로 지켜 주문을 하는 고객분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받게 하는 걸 강점으로 꼽았다.
<과일엔 현지 파트너사에서 직접 수확하고 검수 후 항공으로 들어온다(두리안)>
주문 일자만 잘 맞으면 월요일에 비행기 태운 상품을 목요일에 받아 본 고객도 있다고 한다. (항공 직송의 위엄)
또한 수출이 까다로운 현지 과일들 역시 해당 정부와 직접 접촉 및 협의를 통하여, 원활하게 들여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올바른 제품을 빠르게 받아보게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운송 비용이 저렴한 선박보다, 항공 운송을 고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한다.
<과일엔 현지 파트너사에서 직접 수확하고 검수 후 항공으로 들어온다(애플망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해외 수입 과일에 대한 추적 이력제는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하여 배로 들여오는 제품과 항공으로 들여오는 제품을 섞어서 판매를 하는 업체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모르고 먹는 소비자들은 그냥 당할 수밖에 없다. 해당 이슈에 대해 과일엔 은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항공으로만 수입을 진행을 하고 있으니 그런 염려는 없다고 한다. 믿어본다.
또한 현지 열대 과일을 해외에서 들여오는 작업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나고 자라는 과일들을 역으로 해외로 수출을 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과일엔 해외지부를 설립하여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한다.
과일엔 브랜드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찾다 보니, 열대 과일을 취약계층분들에게 기부를 한 내역이 있어 물어보게 되었다.
<과일엔의 열대과일 푸드뱅크 기부활동>
과일장사에 국한되지 않고 질 높은 시장을 형성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회적인 공헌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적인 부분에서 열대과일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취약계층분들에게 열대과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여러 곳의 단체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일엔의 열대과일 푸드뱅크 기부활동>
차별성
현재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두리안 같은 경우 이동 및 보관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냉동으로 들여온 상품들의 판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과일엔에서는 비용이 더 들고 까다롭더라도 냉동하지 않은 생 두리안을 항공 직송으로 수입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찾는 고객분들이 많다고 한다.
<각국에서 항공으로 들여오는 수입신고 필증>
타 업체들과의 최대 차별점으로는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거의 1년 내내 다양한 열대과일을 유통 가능하다는 점을 말했다.
<각국에서 항공으로 들여오는 수입신고 필증 및 원산지 확인서>
또한 열대과일의 최대 강점이자 단점인 후숙에 대한 연구 또한 높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후숙 정도를 조절하여 배송 가능한 부분을 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냉해를 입지 않는 공간에 보관을 해야 하는 열대 과일 특성상 후숙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단계별 후숙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후숙을 하지 않고 바로 받아 섭취가 가능하게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생 두리안, 용과, 희귀 품종의 망고, 인도 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항공으로 직수입하는 과일엔 열대과일로 특별한 날 특별한 분들께 선물해 보는건 어떤지 추천드리는 바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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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과일엔 항공 직송 프리미엄 열대과일 | |
제품설명 | |
항공 직송으로 만나보는 프리미엄 열대과일 | |
검증단평 | |
스트 | 쉽게 접할 수 없는 생 두리안, 인도 망고 등 여행 가서 먹는 현지 그 맛 |
추천대상 | |
생 두리안 희귀 망고 등 항공으로 바로 들어오는 현지 열대 과일 맛을 생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 | |
비추대상 | |
열대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 |
판매자명 : 단지 주식회사
연락처 : 031-992-2131
(고기앞-양고기 관련 문의)
보내실 곳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두월길 78
판매자 택배사 : 로젠택배, 031-99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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