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깊수키(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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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깊수키 통합 25호 종이버전

딴지그룹명랑사보, 더딴지 통합버전

판매가 : 5,000원  

  • 판매자 : 딴지일보(벙커깊수키)
  • 상품문의 : 02-313-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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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주요 공지

-정기구독 관련 건

 

진실보다 진박이 우선하는 가치관 봉변의 시대,

벙커깊수키는 제작부터 포장까지

모든 업무를 유구한 그룹의 전통 방식으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가내수공업이란 말입니다)

 

허나 정기구독자 및 판매 부수가 쓸데없이,

아니,

감사하게 늘어남에 따라

더 이상 그랬다간 과로로 쓰러질 것 같은데  

본 그룹, 과로, 그런 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안할 겁니다.

 

배송 시스템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인터넷 서점 및 전국 대형서점과 손에 손잡고 단행본 제도를 도입 예정 중이라

(언제나 그렇듯 언제 도입할진 모릅니다. 으음)

 

더 이상의 정기구독은 받지 않을 예정이며

당분간은 단행본으로만 판매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시스템이 바뀌더라도 정기구독자 분들께는

되려 특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통합 25호: 이걸 해서 참 다행이다2 (꾸물 특집)

 

 

사내보 [명사]

 

 

 

사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일체감을 높이는 동시에, 회사의 활동 사항을 선전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인 간행물

 

 

 

놀랍게도, 벙커깊수키는 사보다.

 

 

 

딱딱하고 엄격한 정의를 들이댈 필요도 없이 ‘회사 이야기’를 쓰는 게 사보라면, (조금 멋대로이긴 하지만) 벙커깊수키는 사보가 맞다. 김어준 총수도 파파이스에서 벙깊을 소개하며 "세계 최초 유료사보, 으하하하" 하고 이상하게 웃곤 했다.

 

 

 

 

언젠가 벙커깊수키의 탄생 대해 이야기해줬던 죽돌 부편집장의 말을 (조금 멋대로) 떠올려 보자면, 벙깊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만들어졌다.

 

 

 

 (*약간의 사투리 억양을 가미해서 읽으면 리얼리티가 삽니다.)

 

 

 

“지금은 카페, 벙커, 편집부 이렇게 나눠 있는데, 옛날에는 사무실을 다 같이 썼거덩. 사람도 적었고. 그때는 옆에서 무슨 일 하는지 대강은 알았는데, 사무실도 나뉘고 사람도 많아지니까 그게 안 되는 기라.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외로워지고. 해서 서로 뭐하는지 알고 살자는 의미로 만들었다-” 

 

 

 

사내 소통의 장으로 벙깊을 만들었다고 하니, 뿌리를 따져 봐도 사보임이 틀림없다. 그럼에도 '놀랍게도, 사보'라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벙깊에 회사 소식이 참으로 빈약하게 실렸기 때문이다.

 

간간히 회사 소식을 전하며 몇몇 직원들을 인터뷰하긴 했지만 사내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은 깔끔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는바, 그간 사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 못한 점, 반성한다.

 

 

해서 이번호는 반성의 의미를 듬뿍 담아 벙깊 역사상 가장 사보다운 사보로 꾸며봤다.

 

무려, 꾸물 팀장 퇴사 기념(?) 특별호 '꾸물 매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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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4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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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총수, 너부리 편집장, 죽지않는 돌고래, 너클볼러, 홀짝, 퍼그맨, 챙타쿠, 코코아, 걱정원, 빡가능, 조지킹, 락기, 나피디, 인지니어스, 헤르지우, 배프로, 나이나이, 김낯선, 채범진, 좌린 등 딴지그룹 직원이 총출동하여 떠나는 꾸물에게 정성어린 덕담을 한 삽, 한 삽 얹어 꾸물매장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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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울리스한 인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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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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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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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성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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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훗한 설명서까지.

 

더 많은 내용을 공지에 담아 꾸 팀장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지만, 그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이쯤에서 특별호 공지를 접고... 꾸물 팀장 인간 본연의 모습을 까발리는 수많은 사진과 글은 벙깊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선물로 남겨둘까 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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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깊수키 통합 26호, 딴지백일장 안내

 

 

 

주제 : 인생의 잔재미

EX)[스킬]티 안나게 상사 x맥이는 방법

[후회]잔재미 인생 30년, 나는 망했다

[요리]인생의 잔재미 따위, 간재미나 먹자

 

투고방법:

 

 1)안 부끄럽다: http://www.ddanzi.com/saboclub

 

 2)부끄럽다: ddanzi.sabo@gmail.com

 

  

 

투고용량 및 마감 기한

 

 한글이든 워드든 글자 크기는 10포인트

 

 최소 A4 2장 ~ 최대 A4 5장, 만화 환영

 

 

 

 1차(26호): 10월 18일(화)

 2차(27호): 11월 18일(금)

 

 

 

특전:

 

 1)소박한 원고료

 

 2)딴지그룹 노예 확률 증가

 

 3)벙커 1 놀러오면 커피가 무료

 

 4)당빠 글이 실린 잡지 보내줌

 

 5)그 외 어마어마하게 뭐 많을 것 같은 기분

 

 

 

 

 

종이 버전이 편집의 묘미를 살린 오리지날이긴 하다. 

웹으로 보는 독자 분들껜 좀 미안한 부분 되겠다.

내용은 다르지 않다.

 

 

Q2. 광고내고 싶다

 

ddanzi.sabo@gmail.com 

으로 문의 주시라. 

 

 

Q3. 과월호 사고 싶다 

 

정기구독하실 때 메모 남기시라. 

매진된 호는 편집부도 가진 게 없어서 어쩔 수 없다.

간혹 매진된 호가 발견되거나 중고시장에 나오면

사뒀다가 신청 순서대로 드리고 있다. 

 

 

 

  Q4. 벙커깊수키 Xp에 실린 XXX 소개팅 시켜주라

이런 건 알아서 하자. 

그룹 메일로 오면 본인덜한테 다 포워딩 해주고 있으니 

연락 안 가면 쫑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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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깊수키>공식 메일 

ddanzi.sa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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