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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

프랑스에서 온 IGP 인증의 눈꽃 소금

판매가 : 40,000원  

  • 판매자 : 더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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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수뇌




딴지의 글로벌, 문어발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럽존은 딴지 유럽 특판원(?)을 통해 진행된다.






취지는 이렇다. 유럽에 좋은 상품, 특히 유럽 내에선 알음알음 알려졌지만, 수출은 거의 하지 않는 업체의 상품을 찾아 한국에 소개 및 판매를 하자는 것이다. 잘 알려진 상품을 해외 직구 형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넘어, 색다르고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리얼 유럽 직구라고 생각하셔도 좋다.






유럽 특판원은 수십 년째 유럽에 거주 중인 더유로가 맡아 진행한다. 1차 검증은 물론이요 상품의 장단점을 끄집어내 기술하는 것까지 도맡는다. 물론 딴지마켓 기자들의 검증은 필수로 거친다. 상품에 대한 기술은 더유로가 진행하게 된다.


리얼 유럽 직구 U♥(유럽)존,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
제품설명
프랑스 베아른 지방에서 온천수로 만든 IGP 인증 소금.
검증단평
락기 일단 짠맛이 확 도는데도 불구하고 쓰지 않다. 결정 모양이 예쁘다.
추천대상
새로운 소금을 찾으시는 분. 프랑스 꽃소금을 원하시는 분.
비추대상
저염의 생활화를 원하시는 분.
제품상세정보

유럽 특판원 빠리지용





우리가 흔히 아는 소금은 주로 바다에서 얻는다. 천일염, 정제염 등등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다. 근래 들어 암염이라 하여, 과거 바다였던 곳이 솟아오른 곳에서 얻은 소금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소금이 있다. 우리에게 많이 생소한 소금, 지하수에서 얻는 소금이다.





온천수로 만든 소금



베아른은 여기쯤이다.


프랑스 남부의 서쪽, 베아른 지방의 지하수는 특별하다. 오래전 지각 변동으로 바닷물이 지하에 갇히면서 바다와 격리되고 지표면 밑에 자리 잡게 된 지하 온천수가 됐다. 이 지하 온천수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염이 적고 염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바닷물에 비해 염분 함량이 10배 이상 높다. 이 지하 온천수를 끌어다 소금으로 만드는 것이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이다. 








‘살리스 드 베아른’은 염전에서 만들어지는데, 보름 넘게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친 후 다시 또 끓인 다음 가장 위에 솟아오른 눈꽃 모양의 소금만을 건져낸 다음 3개월을 말리면 완성되는 소금이다. 일명 꽃소금이라고 불리는 소금이기도 하다.


고급 소금이고, 설명을 어느 정도 들었음에도 아직 생소하시리라고 본다. 프랑스 게랑드 소금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살리스 드 베아른’이란 이름을 듣고 고개 많이 갸우뚱했을 거다. 





프랑스 미식, 바욘 햄에 쓰이는 ‘살리스 드 베아른’



장봉 드 바욘 햄


프랑스에서는 무지하게 유명한 ‘장봉 드 바욘’ 일명 바욘 햄으로, 오로지 돼지 뒷다리와 소금으로만 만드는 햄이다. 장장 10개월에서 1년, 온도와 습도를 엄격히 관리하면서 숙성시키는 이 햄은 고급 음식로 널리 알려졌는데, 이때 쓰이는 소금이 바로 ‘살리스 드 베아른’이다. 



전통 방식인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만으로 만든다.



마른 햄의 한 종류인 ‘잠봉 드 바욘’은 프랑스 바욘 지방의 특산물로 바욘 마을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 내에 생산된 햄에만 붙일 수 있는 상품명이다. 지역 특산물인 셈인데, 바욘 지방은 바다가 인접했음에도 고집스럽게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만을 쓴다.


바욘 햄도 낯선 분이라면, 만드는 과정도 까다롭고, 관리도 엄격하며, IGP(Indication Géographique Protégée)인증도 받은 햄에 쓰이는 유일한 양념이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만이라는 것만 알고 넘어가면 되시겠다.





지리적 표시 인증제도 IGP


IGP마크


불어로는 IGP(Indication Géographique Protégée), 영어로는 PGI(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지리적 표시 인증제도라고 할 수 있다. IGP는 해당 지역에서 난다고 다 가져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품의 품질은 물론이고 명성까지도 확인한 다음 지역명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롭다. 


샹파뉴 샴페인, 카망베르 치즈, 코냑주. 여기서 샹파뉴, 카망베르, 코냑은 지역명이다. 물론, IGP 인증이 있어서 지역명을 쓸 수 있다.


‘살리스 드 베아른’에서 베아른은 지역명이다. IGP를 획득한 두 번째 프랑스 소금이다. 첫 번째는 익히 들어 잘 아는 게랑드 소금이고 뒤를 이은 것이 ‘살리스 드 베아른’이다.





맛은 어떨까?




소금이라 당연히 짜지만, 요새 소금도 기호에 맞게 먹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짠맛의 차이도 있지만, 짠맛 이외의 맛도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살리스 드 베아른’은 일단 짠맛이 강하다. 그런데, 짜기만 하진 않는다. 담백한 맛도 살짝 섞여 있고 거부감 없는 짠맛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소금만 맛보고 소금 맛을 얘기하기는 살짝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조리에 써보기로 했다.




소금은 역시 조리지



한국식 조리에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일단 돼지고기를 준비하고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으로 간을 한다. 황금 후추는 살짝 도움만 줄 정도로 뿌린다. 



다 익은 고기를 먹어보는데, 역시 고기는 진리일까? 맛이 아주 좋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에 찍어 먹어 봤다. 고기의 풍미가 확 살아난다. 고기는 물론 다른 음식, 곰탕과 나물 무침에도 써보았는데, 결과는 만족한다. 소금이 음식의 맛을 확 살려준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에필로그



요리에 재주가 없어 소금을 잘 쓰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살리스 드 베아른’ 소금통을 가지고 다닌다. TV에서 소금통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는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직접 들고 다니게 됐다. 


맛있는 소금이 필요하다면, 주저 말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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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담백한 소금~ 재구매 당근 강추!!!


발원 | 2019-01-12

소금 잘 받았습니다


시진 | 2018-12-18

프랑스 소금 좋아요~


최도형 | 2018-12-06

소금이 맛있다니 헐~~


sinni | 2018-09-18

베아른 소금 이거 좋네요ㅎㅎ


닉넴알수없음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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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형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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