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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으면 99.9% 늘 들고다니는 가방은 무지 캔버스백인데
비.눈 오는 날에는 방수가 안되어
할 수없이 무거운 가죽가방을 들 수밖에 없어서
뭔가 방수기능있는 스포츠.등산 브랜드 가방을 찾아볼까 하던 중에
이 가방을 알게 됐네요. (총수가 광고를 잘 함. 더불어 귀가 얇음.)
방수도 되고 디자인도 거의 캔버스 숄더백과 유사하고 가볍고 의미도 좋고 해서 쓰리웨이 백으로 구입했습니다.
다만 끈 길이가 매우 애매하네요.
한쪽으로 어깨에 멜 수 있도록 끈 길이를 짧게 조절하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이중으로 접어 끈조절 버클?에 한 번 더 끼웠습니다.
한쪽으로 어깨에 길게 늘여 메거나 크로스에 최적화됨.
손으로 들 수 있게 고정된 부분은 너무 타이트해 팔에 걸고 다닐 수 없고 반드시 손으로 잡아야 하게 되어 있네요.
그치만 이건 개인적인 불편함이고 되는대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청사항에 기재한 대로 격자무늬로 받아서 기쁩니다.
빠르고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