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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그린

BAS 브랜드의 친환경 손세정제, 화장실용, 텀블러용, 식기세척기용 세제

판매가 : 7,900원  

  • 판매자 : 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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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균 스프레이 받고 후기 남기자 




딴지마켓 퍼그맨


친환경 마케팅


친환경 딱지를 붙이고 소비자에게 돈을 더 요구하는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버리면 쓰레기가 되긴 마찬가지지만 페트병을 재활용했다고 20만 원에 파는 운동화, 충전기를 안 넣었지만 가격은 그대로거나 더 올려파는 스마트폰, 유튜버 등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다며 사용하는 모습을 올린 덕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하얗거나 원목재질로 만들어진 고가의 생활용품 등.   


친환경이 일종의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덕분에 진짜 친환경 제품들이 묻히고 있다. 이런 장삿속을 뚫고 소비자들에게 진짜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게 필요함을 알리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래도 더 좋게 만들어야지 별 수 있나...




BAS가 나선다


바스 탈취제로 딴지마켓을 이용하는 분들의 악취 고민을 덜어드린 리체가 '바스 그린'이라는 친환경 브랜드를 런칭했다. 


왼쪽부터 손세정제, 화장실용 세정제, 다목적 세정제, 식기세척기용 세제


친환경 세제라 함은 흔히 수질 오염이 덜한 성분을 쓰거나 리필용 비닐 포장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제품을 떠올려볼 수 있겠다. 바스 그린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그 두가지만 하고 친환경 브랜드를 자처하는 정도였다면 딴지마켓의 깐깐한 마켓팀은 입점 판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바스 그린의 세제들은 캡슐에 담긴 농축된 원액을 물에 타서 쓰는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요 조그만한 상자에 든 캡슐들로 6병을 채워쓸 수 있는 만큼(핸드워시는 300ml X 6병, 화장실용/다목적 세정제는 500ml X 6병 용량) 기존 리필팩 세제들에 비해 제품 부피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가정에서 보관이 편해진 것만이 아니라 유통 과정에서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포터 탑차를 3L 세제팩으로 채울 경우와 바스 그린으로 채울 경우 어느 쪽이 더 연료 절약이 될지 생각해보시면 되겠다. 


거기다 포장은 리필팩처럼 비닐을 쓰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종이를 썼다. 



생분해 비닐의 경우 매립지로 가면 의미가 있지만 소각장으로 가면 큰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아 사용을 포기했다고. 종이라면 확실히 매립을 하든, 소각을 하든 처리가 쉬운 소재다. 거기다 박스는 재활용도 할 수 있다. (캡슐 포장지는 어렵겠지만)


용기는 별매인데 옵션을 통해 구매하셔도 되지만 다O소 같은 데서 판매하는 500밀리 용량의 분무기를 쓰셔도(핸드 워시의 경우는 300밀리 용량의 거품 타입 용기를 써야함) 된다. 아니면 기존에 사용하시던 다른 브랜드의 세제통에 담아 쓰셔도 될 것이다. 리필 제품의 개념이지만 리필 비닐 용기를 버릴 필요가 없이 약봉지 같은 작은 종이 쓰레기만 나오게 만든 것이다. 


이런 특징들 덕에 기존 친환경세제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제품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캡슐 핸드 워시



상술하였듯 종이 박스 된 포장 상자를 열면 



6개의 종이 포장지가 들어있다. 



낱개의 포장지 안에 든 캡슐 2개를 폼타입 용기에 넣고 온수를 300ml 담아 녹이면 (꼭 온수를 담아라. 냉수에 담았더니 캡슐이 빨리 안 녹음.)



이렇게 초록색 핸드워시 용액이 된다. 



향도 좋고 거품도 적당해 나쁘지 않은 사용감이다. 미끌거리는 느낌이 조금 있어 손을 더 많이 문질러 씻어야 했지만 그리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리필용 핸드워시는 그리 많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음에도 바스그린 핸드워시가 압도적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코로나19 시대를 지나오면서 생필품이 되며 팔려나간 손소독제, 핸드워시만큼이나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생겼으리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개드리기엔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바스 그린 핸드워시를 쓰는 일은 분명 의미 없지 않은 일이 될 것 같다. 그동안 미래에 쓸 플라스틱을 조금 땡겨썼던 것이라 생각하면 말이다. 




캡슐 화장실용 세정제 



1봉에 초록색 캡슐 2알이 들어있던 핸드워시와 달리 오렌지색 캡슐과 반투명 캡슐이 하나씩 들어있다. 



물에 풀어 쓰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물 300ml가 아닌 500ml에 희석하셔야 함.


(따뜻한 물에 넣으니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순식간에 녹았다.)


이 제품은 중성세제다. 당연히 락스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요즘은 패널 벽면, 줄눈, 수납장 등의 시공으로 변색을 우려해 중성세제 사용을 권장하는 욕실도 많다. 때문에 강한 세정력을 추구하기 보다 어떤 욕실을 가진 사람이든 널리 쓰고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염두에 둔 것이 친환경 브랜드에 걸맞는 방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캡슐 다목적 세정제



화장실용 세정제의 오렌지 색 캡슐 대신 파란색 캡슐과 반투명 캡슐이 하나씩 들어있다. 



성분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 쪽은 물에 풀어도 푸르딩딩한 색을 띄어 흐릿하게 오렌지빛이 도는 희뿌연 색의 화장실용 세정제와 확연히 구분된다. 덕분에 색상만으로도 용도 구분이 되는데 아마 이것을 위해 제품을 구분해 출시한 듯 하다.


왼쪽 화장실 세정제와 오른쪽 다목적 세정제의 용해 뒤 색상 비교 샷




캡슐 식기세척기 세제



캡슐 핸드워시, 화장실용 세정제, 다목적 세정제와는 달리 물에 희석하지 않고 식기세척기에 직접 투입하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여타 식기세척기용 세제와 다르지 않다 하겠다. 



포장은 다른 바스 그린 제품들처럼 종이 재질을 썼지만 외산 식기세척기용 세제의 경우 이미 종이 박스나 스틸 캔에 나오는 경우도 많아 포장제 쓰레기가 덜 나오는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보다 친환경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위 움짤처럼 타블렛형 세제에서 불완전 용해되어 남는 탤크를 빼서 물에 잘 용해되도록 만들었다. 침전물 누적을 최소화해 식기세척기 관리 비용을 줄임은 물론, 널리 사용이 된다면 하수 처리에도 유의미한 비용 절감 효과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 다양한 제품을 기대하며



BAS는 Bad Air Solution의 약자다. 탈취제로 시작해 친환경 브랜드까지 런칭한 지금 어쩌면 이제는 지구적 차원에서 나쁜 공기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려는 브랜드가 되어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무실에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프로토타입 캡슐들 


그동안 꾸준한 제품 개선과 제품 다양화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해왔듯 바스 그린 역시 더 다양한 제품이 추가되어 한국인들의 친환경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바스 그린
제품설명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부피, 무게를 줄인 캡슐 핸드워시, 캡슐 화장실 세정제, 캡슐 다목적 세정제, 식기세척기용 세제, 텀블러 세정제
검증단평
퍼그맨 6통 분량을 사서 보관하는 셈이지만 아주 작은 공간만 차지한다.
추천대상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살고픈 분들
비추대상
환경보다 세정력이 강한 세제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분들
제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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