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딴게이들 입에 오르내리길래 나도 한번 맛있게 먹어보자는 심정에 기대하고 시켰건만
절임배추라는게 원래 물기제거는 제대로 안하고 보내나요?
공장에서도 이 상태로 바로 김치 비벼서 포장해서 손님들한테 배송하나요?
그럼 김치봉투안에 김치국물이 엄청 많이 나와서 물김치같이 보이겠던데요
스티로폼박스 열어서 보니 절임배추 다 빼고 봉투안에 물을 따라보니 국그릇으로 한개정도 나오고
당연히 절임배추에도 물이 질질 흘러서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손으로 대충 짯는데도 국그릇으로 두개넘게 나오네요
물무게만 1키로나갈듯 ㅡㅡ 그 와중에 무게맞출려고 넣은듯 보이는 가장 작은 1/4포기는 덜 절궈져서 밭으로 도로 기어가겄네ㅋㅋㅋ
첨에 포장상태로 봤을땐 양념이 부족할거 같았는데 이러니 부족할리가있나여 다비비고도 충분하더이다
아니나다를까 택배받고 3시정도에 비볐는데 3시간지난후에 보니 김치통 바닥에 물이 흥건하네요
그냥 하루정도 물을 더 빼고 담글걸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이렇게 물건보내시면 주문자들한테 클레임 안걸리나요?
중부지방 김치라는데 그 동네집에서 김치들 담그실때 물도 안빼고 담그시나
김치가 아무리 맛있다한들 이렇게 물건 보내면 다시는 시키고 싶은 마음이 안들겠네요
아무튼 딴지에서 지금까지 시켜본 물건중 가장 실망스럽고 돈값못하는 제품이네요
절임배추라는게 원래 물기제거는 제대로 안하고 보내나요?
공장에서도 이 상태로 바로 김치 비벼서 포장해서 손님들한테 배송하나요?
그럼 김치봉투안에 김치국물이 엄청 많이 나와서 물김치같이 보이겠던데요
스티로폼박스 열어서 보니 절임배추 다 빼고 봉투안에 물을 따라보니 국그릇으로 한개정도 나오고
당연히 절임배추에도 물이 질질 흘러서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손으로 대충 짯는데도 국그릇으로 두개넘게 나오네요
물무게만 1키로나갈듯 ㅡㅡ 그 와중에 무게맞출려고 넣은듯 보이는 가장 작은 1/4포기는 덜 절궈져서 밭으로 도로 기어가겄네ㅋㅋㅋ
첨에 포장상태로 봤을땐 양념이 부족할거 같았는데 이러니 부족할리가있나여 다비비고도 충분하더이다
아니나다를까 택배받고 3시정도에 비볐는데 3시간지난후에 보니 김치통 바닥에 물이 흥건하네요
그냥 하루정도 물을 더 빼고 담글걸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이렇게 물건보내시면 주문자들한테 클레임 안걸리나요?
중부지방 김치라는데 그 동네집에서 김치들 담그실때 물도 안빼고 담그시나
김치가 아무리 맛있다한들 이렇게 물건 보내면 다시는 시키고 싶은 마음이 안들겠네요
아무튼 딴지에서 지금까지 시켜본 물건중 가장 실망스럽고 돈값못하는 제품이네요
방금 전화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불편드린 점 재차 사과드립니다.
충분한 탈수 과정을 거쳐도 물은 배추에서 계속 빠지게 되는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 많으셨던 것 같네요.
덜 절여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요.
소중한 말씀 잘 새겨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