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
어떻게 ..
이렇게 맛있는 소시지에 후기가 이 것 밖에 안 달렸나요? ㅋㅋㅋ
출시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좌우간
이 거 먹고 후기를 안 써줄 수가 없어요.
8팩 37,000원(?)에 샀는데... 한 팩 당 5000원 좀 안 되죠?
비싸죠?
목우촌 소시지 얼만지 아시나요? ㅋㅋㅋ
뭐... 대부분 그렇겠지만, 제가 소시지를 괭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안 사먹어요.
왜 그럴까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미각 능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대신!
먹고나서의 신체 반응은 민감해요! ㅋㅋㅋㅋ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 쪽팔린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ㅋㅋ
예를 들어 입안이 텁텁해진다거나, 속이 더부룩해진다거나, 식곤증, 집중력 저하, ... 이런게 실재로 느껴져요..
근데 이 흑돈 소시지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딱!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어! 맛있다!" 이거 느껴집니다.
진심이에요.
무엇보다 먹고나서 몸의 후유증(?)이 전혀 없어요.
말하다 보니까... 딴지마켓 홍보대사 같이 쓰는 것 같아.. 좀 거시기 하기는 한데...ㅋㅋㅋㅋ
삼다돈 흑돼지 고기랑 같이 샀거든요. 이 소시지 안 먹어 봤으면, 흑돼지 고기 후기도 안 썼을 거에요.
왜냐?
귀찮으니까...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후기를 꼭 써줘야겠다." 싶었어요.
추가 구매후, 후기 남깁니다.
강추 합니다!
정말 제대로 만든 소시지입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소시지 중에 먹을만한 거 ... 5000~6000원 우습게 넘어가요.. 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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