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대장사랑님과 어느덧 1년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나이는 한 개를 더 먹어서 얼굴은 늙었지만,
그 분을 만나고 제 장은 드디어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제 장 만은 10년(??)은 젊어진듯 합니다.
제 인생은 미궁 대장사람님을 알기전과 후로 나뉜다고도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흑;;; 감정이 격해져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변을 본다는 인간들을 가장 존경했었습니다.
“ 도대체 전생에 얼마나 공덕을 쌓았으면 아침마다 변을 볼까? ”
저도 공덕을 뒤늦게 쌓기는 했나봅니다.
미궁 대장사랑을 뒤늦게라도 알게 돼서
아침마다 존경스러운(??)일을 해내고 있으니 말이죠. 뿌듯!!
가끔 해외에 나가면 가지고(??)갔던 똥덩어리들을
그대로 안으채로 돌아 왔어야만 했었던 적이 있었죠. 흠흠;;;;
그러나,
그분을 만난후 저는 그 나라에 당당히 영역표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몸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미궁 대장사랑 관계자님 답변 길게 달아주시면,,,,,,,
사랑합니다.
p.s 관계자님 답글에 숨죽여 웃는 제가 있습니다;;;;;흡;;;
대장사랑과 함께 해주신 일년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대장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드신 고객님은 안계세요.
재구매율을 부르는 대장사랑의 매력 크으~(셀프 자랑 뿜뿜)
인간 수명이 백세를 바라보는 요즘
잘 먹기만 하고 배출을 못하는 슬픔은 없어야합니다!
외국에서도 당당히 배출하고 오셨군요.
그땅에서 먹은 것은 그땅에 돌려주는
공수래 공수거 정신에 박수 드립니다(짝짝짝~)
정성 가득한 후기글을 보는 저희 광대가 내려오질 않습니다.ㅎㅎ
고객님들 덕분에 미궁장사랑 직원들
추은 날씨에도 훈훈하게 연말 보내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신뢰와 애정에 큰 절 드립니다.
(동서남북 네 번 드립니다.)
다가올 2018년에도 황금응가, 모닝 바나나
매일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