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스크럽만 빼고 다 샀다///

아무래도 가격 압박때문에 다 구입하진 못하고 스크럽만 뺐다

비누2개 샤워젤 샴푸 로션.....샤워젤 사은품..

기존에 쓰던것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솔트크림도 뭐 좋았다..

그런데도 딴지마켓  믿고 비누부터 다 바꿈

역시 비누 만족도가 젤 높음..당김이 기존비누보다 훨씬 적음.. ..비교불가할 정도로 적음..

샴푸는 거품 만드려다가 용량의 10프로는 썼나보다..거품 포기하고 문지르다 헹굼

비누만큼이나 샴푸도 괜찮다..

로션은 바르고 나면 없다.. 또 발라도 없다..

끈적임 제로다 보니 당긴다는 느낌이 든다...그래도 기본3통은 써 볼 작정..

샤워젤도 거품을 만들 수가 없다..샤워볼이 오래돼서 그런가 거품이 진짜 안 만들어진다.

걍 마사지 하듯이 문지르고 씻었다..

이것 역시 당기지는 않다..

제품이 전체적으로 보습면에선 진짜 괜찮음.. 논바닥같은 피부엔 완전 빠져드는 브랜드 같음.

로션 말고 아이크림이나 핸드크림 오일 같은 제품도 구매하고 싶음..

바짝 마른 피부에 로션 하나 갖고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