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용두동 쭈꾸미 포장해서 자주 먹었는데, 이제 근처에 지나갈 일이 없어 배달어플로 시켜먹었습니다. 실패도 많이 하면서 맛 괜찮은 곳을 찾았는데.. 4-500g?정도에 32,000원입니다. 용두동은 비슷한 양에 12,000원 이었구요.
예전에 딴지에서 쭈꾸미가 있던 기억이나 바로 하나 시켰습니다. 후기처럼 실하고 맛있었어요. 냉장상품처럼 바로 볶아먹는것은 못하지만, 언제든 먹고 싶을 때 미리 빼두면 되니 여러개를 구매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곤 오늘 5개 재주문 했습니다!!! 하하

(첫 구매에 결정적인 요인은... 택배로 받아야하니 당연히 냉동일 것이고, 그것을 조리하려면 해동시간이 필요한데.. 이거 영 불편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냉장제품을 사러 왕복 2시간 차타고 다녀올거냐, 해동하기위해 싱크대에 2시간 꺼내놓을거냐.. 에서 갈렸습니다. 결론은 대성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