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문 했습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선물용 박스와 안내책자들이 왔네요.
저는 제가 먹으려고 주문 했기에 버려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선물한다고 하더라도 안내책자는 같이 주기가 좀 부담 스럽더군요.
(어차피 읽기 어려운 영문이 대부분이고 내용 또한 몸에 좋다는게 전부고 특별히 섭취시 주의해야할 사항이나 부작용에 대한 경고는 없더군요)
굳이 읽지 않아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부차한 것들은 빼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버려 짐니다.
버리는 것도 일입니다.
다음에도 주문할듯하니, 버려질 것들을 빼고 조금이라도 싸졌으면 좋겠네요.
마고마카를 재구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저희도 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보니 내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
아직은 마카핸드북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다보니
당장은 구성을 바꾸기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