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다스뵈이다 보시던 중에 벌떡 일어나서
'저거 당장 시켜라! 두박스 시켜! 군자금 대야지!' 라고 호령하셔서 시키게 된 석류즙...
보통 석류 음료 그러면 설탕맛 엄청 나고 그래서 싫어합니다.. 내 아랫배에 군살을 쌓아줄 것 같은;;
이거는 설탕빨로 단맛나는 거 아닌건 확실한 거 같아요...
석류 사서 칼로 짜개먹을때 투명한 알알이 씹으면 나는 단맛 거의 그대로에 약간의 배즙 향 정도ㅎㅎ 매일 잘 먹고 있구요~ 떨어지면 또 시킬 예정이라는ㅋ
나도 김총수같은 거유가 될수 이써?! 라는 기분이 들어요
ㅋ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